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은 4. 3.~4. 4. 1박 2일 간 고령군 일대에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직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예절교육 △공문서 작성 특강 △고령군 고도(古都) 지정 특강 △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은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하고, 각종 정책과 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탈피한 참여형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는 이남철 군수가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공직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공무원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이며, 고령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새로 시작하는 이 길에서 신규 직원들의 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고령군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4월 4일에 우곡면 도진리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 및 주민설명회가 도진리 무릉원에서 열렸다. '우곡면 도진리'는 주민 148명 중 65세 이상 주민이 49.3%, 치매 등록자 6명, 경도인지장애 등록자 3명으로 노인인구 및 치매환자의 비율이 다른지역 보다 높고, 고령군치매안심센터와의 거리가 32km로 접근성이 낮아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치매보듬마을 선정을 3년째 유지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도진리 마을주민들을 위해 매달 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밥을 만들어 먹는 시간인 “맛있는 기억을 만들어보아요”를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치매보듬마을 사업 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했다. 향후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조기검진, 치매안전망 구축, 일상생활 안전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사상 초유의 대규모 산불로 청송을 비롯한 경북의 임야 손실 피해가 큰 가운데, 임업인들이 산림 복구와 생업 재개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6대 임업후계자 회장을 역임한 전북 순창 김규석 전회장은 이번 산불로 21만평의 산림피해를 입은 권병섭씨(전 한국임업후계자 8대 회장)를 직접 찾아 위로의 말을 전하고 두릅 묘목 5천 주를 기증했다. 김규석 전회장은 산불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실의에 빠져있는 임업인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본인의 재배기술 노하우도 전달했다. 청송군은 산림작물, 산림시설 등 산불 피해조사를 4월 15일까지 실시 중이며,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의 푸른 산림을 되살리고 군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신주성) 회원 60여 명이 지난 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500여 점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과일과 떡이 담긴 간식 도시락을 비롯해 수건, 양말,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총 500세트가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앞서 지난 3월 28일에는 전직 생활개선회장 윤난헌 씨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닭백숙 450세트를 이재민들과 소방공무원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신주성 회장은 “저 또한 이번 산불로 집과 과수원, 창고를 모두 잃은 피해자이지만,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공동체의 활력 회복과 재난 극복에 앞장서주는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리더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전국 228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앙응급의료센터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가 평가를 수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응급의료 제공 역량 ▲시설 및 장비 기준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지표 ▲응급 대응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전국 보건의료원 중 강원 평창군, 전북 임실군과 함께 A등급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응급의료기금 2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해당 기금은 의료장비 및 시설 개선 등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A등급 획득은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한우농가 피해 복구를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모금된 성금 삼백만원을 지난 4일 군청을 찾아 기탁했다. 한우협회 성주군지부는 400여 농가가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별고을장학금 기탁, 쇠고기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복구를 돕고자 자체 모금을 실시하게 됐다. 구교철 성주군지부장은 “산불 피해지역 한우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온정을 모았다.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 수의사회 회원 일동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긴급지원을 위한 기탁이며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수 회장은 “성주군 수의사회가 지역 축산농가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의 제 일선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기부금 기탁 등의 공익적인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으며, 경북수의사회에서 실시 중인 산불 피해지역의 화상 및 부상을 입은 동물의 긴급 무료 진료 활동에 동참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 위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용기가 되고 있으며,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성주군은 만성퇴행성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 : 2025. 04. 7.(월) ~ 모집 완료 시 까지(선착순) 모집대상 : 관내 주민 만 50세 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15명 (기존 아쿠아로빅 수강자 중복 불가) 운영장소 :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운영기간 : 2024. 05. 01. ~ 06. 23. 14:30 매주 월, 목 운영방법 : 기수당 15명, 15회 운영 신청방법 : 보건소 민원실로 전화 신청 물의 부력을 이용해 체중부하 없이 통증 완화 및 근력 강화 등재활에 도움을 주는 수중 재활운동은 관절염 유소견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예천군에서는 바쁜 일정을 보내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풋살교실’을 2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11시에 패밀리파크 내 풋살장에서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풋살교실’은 아버지와 자녀가 팀을 이루어 기본 룰을 배우고,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체력을 키우며 주말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한 아버지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데 주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전문 코치의 지도하에 풋살 전문용어와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주정하 예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풋살교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아빠와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 오전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경상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양지역연합회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영양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는 영양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 및 심리·정서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경일대학교 통합상담관리센터 송위덕 교수를 초청하여 ‘관계 중심 학생 상담’을 주제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영양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교육과 집단상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모두 수료한 회원은 관내 신청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관심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학생상담자원봉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위해 상담인력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