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재훈)는 지난 2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청도군 노인복지 기반 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인복지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공간정보에 관한 기술의 향상 및 공간정보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청도군 지회에는 8개 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재훈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어르신들에게 도움되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을 위해 필리핀 지자체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자 면접 및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청도군 대표단은 지속적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해 산토토마스시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산토토마스시 시장(Arth Jhun Aguilar Marasigan)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3개월 계절근로자들의 신규 도입과 청도군의 고용조건, 근로환경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향후 계절근로자 관리 및 이탈 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청도군 대표단은 필리핀 카빈티시를 방문하여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및 최종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면접에는 총 1,500여 명의 근로자가 지원했으며 이 중 카빈티시 자체기준에 맞춰 1차로 선발된 15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종선발을 진행했다. 최종선발은 신분확인, 체력 테스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3일 [주]성봉건설 홍강표 대표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입고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별모금에 기부했다. 홍강표 대표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분들을 위해 특별모금에 동참하게 됐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이번 기탁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하루 빨리 산불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홍강표 대표님의 기탁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도군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한편, 청도군은 국세청이 선정한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매출감소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7월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다. 그리고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일반기업은 1개월 이내,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로 2회 분할 납부 할 수도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납세자가 편리하게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어 불편을 겪지 않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영주만남기동봉사회(회장 윤강운)는 4월 4일, 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윤강운 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봉사회원들이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모여 빵을 만들고, 이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강운 회장은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휴천2동을 만드는 데 영주만남기동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영주만남기동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며, 더욱 살기 좋은 휴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만남기동봉사회는 환경정비, 도시락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 3월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의회는 지원을 위해 방문한 경주시의회·포항시의회와 함께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청송군의회는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피해 규모를 알리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논의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인적·물적인 피해가 상당히 크다.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많은 지원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에 자매결연 지자체(대구시 달서구, 서울 동대문구, 포항시, 대구시 동구)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8일 자매결연 도시인 청송군에 구호물품(이불 200채)을 긴급 전달하고, 지난 2일 이태훈 구청장을 포함한 총 5명의 방문단이 청송군을 직접 방문하여 성금 1,667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 동대문구도 지난달 28일 김기현 동대문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 7명의 방문단이 청송군을 직접 방문하여 생수와 컵라면 등(300만 원 상당) 구호물품을 긴급히 전달했다. 대구 동구는 청송군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성금 1,19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 일동, 주민자치위원연합회 및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시아 산단 협의회 등이 함께 했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생수(660박스), 마스크 1천 개, 칫솔세트 5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자매도시들은 청송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지역행사 및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사상 초유의 피해를 발생한 이번 산불로 청송군에서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체육대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5월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청송군민 체육대회를 비롯하여 전국고교 축구리그, 전국 검도대회(초등, 중고등), 산악 도시 청송을 널리 알리는 모터사이클 챔피언십 대회, 산악자전거 대회 등 전국 단위의 대회와 함께 각종 종목별 군수기 대회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체육대회 취소에 따른 예산은 산불 피해 복구 비용으로 전환하여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각종 종목별 대회를 기다려온 선수들의 아쉬움은 크겠지만, 현재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산불 피해 복구가 최우선 과제”라며,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청송군이 산불 발생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청송군은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의료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송군은 3월 27일부터 청송대피소(청송국민체육센터) 및 진보대피소(진보문화체육센터)를 포함해 임시주거시설 3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생활·의료·방역·심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재민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자로서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약품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 건의 약 처방과 수액치료가 이루어졌다. 종합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일반상비약 외에도 인공점안액, 신경안정제, 변비약, 소독약 등 다양한 품목의 의약품을 공급해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또한, 의료지원 강화를 위해 청송대피소에서는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전남의사회 의료진 (의사 2~4명, 간호사 2명)이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보대피소에서는 3월 30일부터 경북한의사회의 한의사들이 2~4명씩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4월 2일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청명·한식 기간 동안 화재 발생을 대비하여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묘, 식목 행사, 논·밭두렁 태우기, 상춘객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인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청명·한식 기간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4월에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56건이며, 재산피해 318만 6,153원이었다. 그중 청명·한식 기간 동안 발생한 임야화재는 15건이었고, 매년 같은 기간 동안 소방력을 집중한 결과, 해당 기간 중 화재 발생률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번 기간 동안의 주요 추진 사항으로 ▴화재 취약 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화재 예방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진행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 응소태세 유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 내 비상소화장치 점검 등을 포함한다. 특히, 도내 22개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을 위해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대형 산불에 대비해 소방헬기 긴급 출동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