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김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시군 대항 단체전,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도내 태권도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은 “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태권도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저변 확대와 지역 간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김천시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증명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전 태권도 종목에서 김천시는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시부 전체 종합 3위 달성에 크게 기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지난 16일 대광동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 인력 감소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해 포도 순 따기를 제때 마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보기획과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건강증진과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을 비롯한 직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봉산면 농가 두 곳을 방문하여 포도 순 따기 작업, 농경지 정리 등을 도왔다. 과수농가 주민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는데, 직원들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함께 봉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직원 24명은 5월 15일, 16일 감천면 도평리 일원의 자두 농가와 개령면 신룡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활동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마음을 함께하고자 건축디자인과 전 직원이 양일간 12명씩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동국 건축디자인과장은 “각 팀의 팀장님과 갓 시보를 뗀 신규직원까지 영농 현장으로 출근하여 서툴고 부족했지만, 농가의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산시는 일찍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19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 ~ 29세 이하 경산 거주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을 포함하여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6개월 이상 경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자여야 한다. 이 사업은 2025. 1. 1.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적용되며, 결혼 가전·가구 구입에 소요되는 비용을 가구당 생애 1회 1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시 주민등록초본 부부 각 1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통장사본, 가전·가구 구입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은 청년 세대의 결혼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신혼생활의 시작을 돕기 위한 뜻깊은 정책”이라며 “결혼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장벽을 낮추고, 긍정적 결혼 인식 확산을 통해 결혼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영주시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행복’ 2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의 하나로, 지난 1기 연수(4월 18~19일)에 이어 교사의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동시에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해 행복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박희현 동신대학교 교수가 진행한 ‘영유아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감정코칭’ 특강이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정서발달의 기초 △정서지능(EQ) △감정코칭 5단계 전략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영유아의 감정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숲 체험과 명상, 치유 장비 체험, 마음 치유 찻자리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자연 속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숲길 걷기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의 소리와 햇살, 바람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505 회의실에서 도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특수학교 여건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특수학교 현장 지원 방향 △운영 사례 공유와 점검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강민영 사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특수학교 현장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과 정책적 뒷받침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연수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지속가능한 교육혁신과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도의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운영과 함께 성과관리 강화 계획, 전문가 특강,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여 지역 인재 육성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교육혁신 모델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시군은 2024~2026년까지 3년동안 특별교부금을 90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교육부의 성과관리평가 체계에 따라 연차별 점검을 받고 3년 차에 정식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다. 현재 경상북도는 도-안동시-예천군(3유형)을 비롯해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포항시가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을 찾아 이차전지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포항 배터리 방문단’을 구성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친저우와 선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세계 배터리 및 로봇산업의 중심지인 중국에서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최대 배터리 산업 박람회인 ‘CIBF 2025(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에 참가해 ‘포항시 이차전지 기업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 행보를 펼쳤다. 방문단은 ▲이차전지 소재 글로벌 1위 기업 CNGR의 친저우 기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선도기업 유비테크(UBTECH Robotics)와 림스다이내믹스(LimX Dynamics) ▲첨단기술 클러스터 허타오 과학기술혁신협력구 ▲선전 도시계획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특히 CNGR 친저우 기지에서는 전구체 추출동, 수처리동 등 최신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최근 포항지진 항소심 판결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안내를 위해 ‘포항지진 대시민 안내센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국가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항소심 판결 직후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 보호에 나서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지난 13일 대구고등법원은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과 민원이 급증하자 포항시는 시청 지진방재사업과 내에 안내센터를 13일 즉시 설치하고 상담과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안내센터는 전화 또는 직접 방문으로 ▲판결 내용 ▲향후 절차 ▲대법원 상고 여부 ▲소송비용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한다. 아울러 24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카카오톡 챗봇을 활용한 ‘스마트 안내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시민들은 카카오톡(카카오톡 ' 친구 ' 검색 ' 포항시청 지진소송 안내데스크 추가)에서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강덕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