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3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관내 초·중학교 76교를 대상으로 1일 체험형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학생들이 대전창의인성센터에 찾아와 체험과 탐구 중심의 교구 수업을 지원하는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센터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센터-학교 간 학생 수송 버스를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활동 중심의 창의인성교구 체험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 및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신이 상상한 것을 직접 실현하는 창의메이커 체험 활동을 통해서 공간지각능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현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한 학생 수송 버스를 지원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이 어우러진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105개원(온종일 돌봄 105개원)에 연간 36억 7,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봄교실 선정 동부 41개원(동구 12, 중구 17, 대덕구 12), 서부 64개원(서구 33, 유성구 31)에 각 3,500만원씩 지원한다. 돌봄교실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전후 시간에 운영되고 온종일 돌봄 기준 운영시간은 아침 07시∼09시 및 저녁 17시∼22시이며, 저녁 돌봄만 운영하는 경우 기준 운영시간은 저녁 17시∼22시이다. 돌봄교실은 해당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뿐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도 돌봄교실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돌봄교실 운영비가 청렴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 예정이며, 유아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수요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28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5년 노벨꿈키움과학실 구축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벨꿈키움과학실이란 기초 과학 수업부터 디지털 기반 첨단 과학 수업까지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는 대전의 미래형 과학실로, 대전교육청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 1실의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한 대전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나머지 미구축 과학실을 대상으로 노벨꿈키움과학실 구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과학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기초를 다지고, 첨단을 누리며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2개교, 총 43개교 51실을 선정하여 27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학교에서는 교사협의체를 구성하여 노벨꿈키움과학실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다. 구축설명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미래형 과학실 구축 경험이 있는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무지개이음(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지개이음’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충동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것을 예방하고, 충분한 숙려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신중히 고민하고,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방문형 ‘찾아오는 무지개이음’, 학교 방문형 ‘찾아가는 무지개이음’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학생 개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 상담교사 및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심층 상담이 진행되며, 자기 탐색 과정을 통해 학업 지속 여부를 신중히 고민할 기회를 갖게된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활동, 직업체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며 학업의 의미를 찾아가도록 돕는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학년도 교원예술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와 협업을 통해 예술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한 연구회와 동아리 활동에 대해 수업 개선과 예술적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교육청은 지난 3월 12일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예술교과연구회 5팀, 교원예술동아리 8팀 등 총 13팀을 선정했다. 연구회에는 팀당 160만 원, 동아리에는 팀당 12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공동 연수, 교육자료 개발, 실기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의 필요에 따라 예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교과연구회는 체험과 실기 중심의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수업 운영 방안을 연구하고, 공개수업과 세미나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교원예술동아리는 교사의 예술 감수성과 실기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예술 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발표회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월 26일과 4월 9일, ‘초등학교 인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대전시교육청은 신규교원 역량강화 모델 시범운영 학교 운영을 위해 초등인턴교사를 선정하여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20명의 인턴교사는 운영학교의 멘토교원과 매칭되어 교수·학습,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인턴교사의 AI/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 분야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대전초등수석교사회에서 주관했으며 1차-소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2차-학습자 중심 수업을 위한 캔바 활용 수업으로 구성됐다. 1차 연수 강사를 담당한 대전갈마초등학교 황지연 수석교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의 변화를 이해하고,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연수를 주관한 대전초등수석교사회 임종숙 회장은“인턴교사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교원 생애주기에 알맞은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수석교사도 함께 지원하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과학과 자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체험학습장”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체험학습장은 ▶과학놀이체험장 ▶생태체험학습장 ▶자연관찰원▶천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물과 생생한 자연 전시를 통해 놀이와 탐구를 결합한 흥미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과학체험학습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과학놀이체험장과 생태체험학습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도장찍기여행(스탬프 투어)을 진행하여 체험장 곳곳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를 더하며, 연구실험동 1층에는 브이알(VR)체험도 가능하다. 오성환 서울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원장은 “과학체험학습장을 통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과학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즐거운 경험을 쌓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교육공동체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안전 문화 확산 행사를 추진한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 1일부터 18일까지를‘안전 문화 확산 기간’으로 정하고, 2023년 신설된 안전총괄담당관의 지난 2년간의 운영 성과를 종합 점검하며 학교 안전 우수사례 공유회, 체험형 안전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월 9일에는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학교 안전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교육감,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학부모, 시의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여 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 실천 다짐’을 함께 선언한다. 행사 현장에는‘학교 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며, 참여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재난 안전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3월 31일~4월 4일은 교육감과 유관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31일 오전 11시에『2026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서울에 소재한 모든 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실시 절차·방법 및 변경 사항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한 계획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 2026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 시기에 따라서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하며, 선발 방식에 따라서 학교장 선발고와 교육감 선발고로 구분한다. 전기고등학교는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특수목적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계의 수요에 따라 예비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산업수요맞춤형고), 특정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학교장 선발고에 해당한다. 후기고등학교는 일반고,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 자율형 사립고 등이 있으며 일반고는 교육감이,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는 학교장이 각각 선발한다. 학교장 선발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시민홀과 야외광장에서 ‘제13회 도서관 문화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 ‘도서관 문화마당’은 지역 도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책과 문학이 주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광주시립도서관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중앙도서관·최상준도서관(중앙도서관 분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등 5개 도서관 및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점자도서관, 독서단체, 지역서점 및 출판사 등 56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주제는 ‘문학이 온다’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민 518명이 참여한 한강 작품 필사 전시가 열리며, 유명 작가 강연도 진행된다. AI로봇이 사진을 찍어주는 '문학이 온다' 포토존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