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봄을 맞이하여 김천시립추모공원을 이용하는 다수의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요 환경정비로 시설 외부의 쓰레기 및 담배꽁초 줍기 등을 실시했고 특히, 겨우내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하며 주차장, 도로, 인도 등을 정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공단에서는 김천시립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자들에게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추모공원을 방문하시는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관리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안동시의회는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제256회 긴급 임시회를 개회하여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피해수습과 복구를 위한 안건을 집중 처리할 계획이다. 안동시의회는 31일 의원 전체 간담회와 1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의사일정을 조정하고 산불피해 복구와 지원에 필요한 예산과 근거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동시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안동시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보면, 4월 2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4월 2일 오후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안동시 재난 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고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긴급 편성된 202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행복한 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3월 31일 유치원 원아들과 일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꽃 화전 만들기를 했다. 우리 유치원 근처에서 따온 봄꽃으로 유치원과 일 학년이 함께 꽃 화전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를 보냈다. 유치원과 일 학년 언니 오빠들이 직접 쌀가루로 반죽도 해보고 예쁜 봄꽃으로 둥근 모양, 위에 예쁘게 꾸며보고 맛있게 구웠다. 여러 모양의 꽃을 올려 자연의 봄을 한 상 가득 교실로 옮겨 놓은 것 같았다. 맛있는 꽃 화전으로 체험활동을 즐겁게 한 유치원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은 함께 만든 꽃 화전으로 친구들과 나눠 먹고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고 하여 하나씩 넣어서 가지고 가게 했다. 위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태선)원장 선생님께서는 자연에서 얻은 꽃으로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가지고 보고 만지며 다양한 체험으로 유치원 친구들과 일 학년 학생들이 함께 웃음 가득한 행복을 선물 받은 것 같아 흐뭇해하셨다. 앞으로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겁고 신나게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다. [뉴스출처 : 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위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4월 1일 네트워크 운영 유치원과 함께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넓은 딸기밭에서 잘 익은 딸기를 골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딸기의 성장과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원아들은 딸기 따기 체험학습에 앞서서 지켜야 할 약속을 알아보고,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딸기를 따는 방법 등을 배웠다. 원아들은 딸기를 직접 따보고 맛보며 색깔과 모양에도 관심을 보였고, 마음껏 딸기를 따서 입속으로 넣으며 미소를 보였다. 평소 잘 먹지 않았던 유아가 잘 먹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다른 딸기가 떨어질까 조심조심 잘 익은 딸기를 따서 담으며 유아들은 “내가 따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딸기가 너무 예쁘고 맛있어요”“달콤해요”“너무 재미있어요”, “엄마 아빠도 함께 먹고 싶어요” 등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며 행복해했다. 이번 딸기 따기 체험활동을 하면서 유아들의 공동생활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농부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그리고 원장(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아포초등학교는 4월 1일 아포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인 ‘톡톡 클래식’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함께 꾸민 이번 공연은 현악 앙상블, 목관 앙상블, 금관 5중주로 구성되어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클래식 곡부터 어린이들이 익숙한 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과 소통했으며, 각 악기의 특성과 연주 방식에 대한 친절한 해설도 함께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아포초등학교 3학년 이○○ 학생은“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실제로 보니 너무 멋있고 나도 악기를 배우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전문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며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병록 교장은“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율빛유치원은 4월 1일부터 매일 아침'몸 튼튼 마음 성장, 율빛 아침 마라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율빛 아침 마라톤은 유아들이 등원 후 유치원 운동장에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율빛유치원만의 특색교육 활동이다. 율빛 아침 마라톤은 유아들이 함께 모여 운동장에서 아침을 여는 준비운동을 하고, 약 15분간 운동장 트랙을 뛰며 기초 체력 향상 및 마음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씩씩하게 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율빛 아침 마라톤을 통해 유아들이 기초 체력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고, 이는 보호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라톤에 함께 참석한 보호자는“율빛유치원의 전통인 아침 마라톤을 아이와 함께 뛸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꾸준히 아침 마라톤을 실시하면 기초 체력을 높일 수 있고, 아침의 맑은 에너지도 가득 충전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합니다.”라며 율빛 아침 마라톤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율빛유치원은 자연과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환경과 멋진 바깥놀이터, 율빛 동산을 보유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일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 및 정서발달을 증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도예 체험을 실시했다. 도예는 진흙으로 형태를 만들어 말린 뒤 가마에서 높은 열을 가하여 여러 종류의 그릇을 만드는 작업이다. 유아들은 진흙 형태의 납작한 모양에 자신이 원하는 형형색색의 진흙으로 꾸미기를 했다. 봄을 맞이하여 나비, 벌, 무당벌레, 개구리 도안도 있었고 유아들이 좋아하는 하트모양, 딸기, 토끼 도안도 있었다. 유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모양을 선택하여 동그란 진흙판 위에 각자 자신이 원하는 색과 모양으로 꾸미기를 했다. 작은 손으로 도예 체험을 즐기며 “선생님, 찰흙이 차가워요”“우와~ 손에 찐득찐득 잘 붙는다”라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한 친구의 작품을 보며 “우와 너는 토끼를 만들었네”“나는 꽃을 만들었어”라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운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추OO은 “유아들이 진흙을 이용하여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촉감 놀이가 되어 좋았어요”유아들이 “우리 엄마한테 만들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시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 행렬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돼 산불 피해지역 돕기에 힘을 보탰다. 흥해읍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강창호)와 파라다이스 온천(대표 강창호)은 각각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회장 장두대)에서도 380만 원을 전했다. 또한 의료법인경진의료재단 경희요양병원(이사장 안우섭) 300만 원, 포항여성불교연합회(회장 김봉순)는 100만 원을 기탁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이어갔다. 이밖에도 포항시인플루언서협회(회장 정아영), 함성(대표 정아영), 포항위드마마스(대표 김나경), 전주온더테이블(대표 남윤서)에서 총 650만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번 기탁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재건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기부 활동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과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며 “참여한 모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가 최근 열린 아나바다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70만 원을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바자회는 발달장애인들이 중심이 돼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다양한 물품이 거래됐다. 김정미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장은 “이번 바자회가 단순히 물품을 거래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의미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포항시 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가 이번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돕는 모습은 매우 귀감이 되고 포항시 또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김천상무가 경북 산불 피해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5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 테마를 ‘경기장에 오시는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로 하여 경북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캠페인을 준비한다.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는 경상북도에서 특히 컸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의 산불영향 구역은 4만 5천157㏊에 이른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축구장 약 6만 3천 245개에 달한다. 김천상무는 구단 공식 SNS와 함께 지난 6R 강원전 홈경기에서 전광판 애도 이미지로 위로를 전했다. 서포터즈 ‘수사불패’도 역시 걸개를 통해 동참했다. 정정용 감독도 경기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선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라고 산불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 김천상무는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