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보조금 업무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부터 최초로 실시된 교육청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지방보조금 사업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올해 처음 시스템 정산 처리를 하게 되면서 업무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들이 시스템 처리의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했던 지방보조금 관리(교육청보탬e)사업은 시스템 정산 도입 원년을 맞아 대면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청 자체적으로 실시하게 된 만큼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 등을 이해하는 제도교육과 교육청보탬e 주요 기능별 업무처리 등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방보조금 제도 시스템 사용의 이해를 높이고 보다 편리한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시스템 사용의 정착을 통해 더욱 투명한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보드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보드게임 동아리를 운영한다. 동해교육도서관은 지난 2월 1급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을 운영하여 13명의 보드게임 지도사를 양성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보드게임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보드게임을 알리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보드게임 동아리는 보드게임의 교육적 활용에 주목한 교직원 및 강사들이 결성한 동아리(다이스)와 보드게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동아리(말달리자)를 매주 수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일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보드게임은 수 개념, 시공간 개념, 언어능력, 실행 기능과 같은 인지적 요소 발달과 자기표현, 자기효능감 등 정서적 요소 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규칙 준수, 타협, 협상, 새로운 규칙 제시 등 참가자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발달에도 효과가 있어 단순 오락에서 놀이치료, 치매 예방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향후 동해교육도서관은 보드게임 강좌 개설, 보드게임 대회 주최 등 보드게임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스마트도서관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독서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4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 스마트도서관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속초교육문화관은 2021년 4월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스마트도서관 이벤트 '스마트하게 읽자'는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주민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촉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3월 28일과 4월 4일 이틀간 각각 유아교육원 3층 누리봄실과 교육연수원 배움채에서 ‘2025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근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사로서 알아야 할 교직 실무를 중심으로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지원하고자 한다. 연수과정으로는 △강원역사 이야기와 시작하는 교직의 시작 △교사로서 꼭 알아야 할 교직 실무 복무‧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의 교직 생활 첫걸음을 탄탄하게 내딛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규 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하여 오는 9월 새내기 교사 알짜배기 연수 2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26일 춘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영재 학생과 학부모, 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춘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재교육원에는 초중등 수학, 초중등 과학, 초중등 문학, 초중등 발명 8개 과정에 총 85명의 빛나는 영재 학생들이 입학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꿈나무들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영재교육원 입학 허가와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과정별 지도교사 소개 및 교육과정 운영 안내 등으로 운영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시키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남도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시설 두루봄이' 자원봉사제를 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각종 자연재해 및 시설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연휴, 야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지역사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제도로,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학교시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의식 안전총괄과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공간이며, 비상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공간이므로 항상 최적의 시설을 유지하여야 한다. 지역주민의 참여로 학교시설이 좀 더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김제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서 영재 학생들은 지도교사와의 오리엔테이션, 연간 운영 일정 안내, 인성 및 리더십교육에 참여했다. 학부모는 ‘AI는 계산하고 인간은 질문한다 - 인공지능 시대에 영재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었다. 김제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61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5학급으로 편성해 27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영재교육원 수업은 일반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이 가능한 융합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학년말에는 전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가져 일 년 동안의 성과를 피드백하는 시간도 갖는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영재교육을 받게 되어 설렌다. 5월에 진행되는 독일, 스위스를 가는 5박 7일간의 영재 해외문화탐방이 기다려진다”며 “또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업도 기대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완주도서관은 완주 관내 유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주제: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는 강연, 공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최원형 작가 강연 △'구리구리 청구리' 및 '책 도둑' 인형극 △'리디아의 정원' 읽고 테라리움 만들기 △학생 생태 도서 전시 및 체험 △학부모ㆍ지역주민 생태 도서 전시 △북모닝! 아침 책 읽기 챌린지 등 9개 프로그램이 있다. 각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육경아 관장은 “독서 관련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며 “이를 통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책 읽기가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평화의전당에서 ‘2025학년도 전북 특수학급 신·증설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수학급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에 설치하는 학급으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개별화교육 등 특수교육대상학생 눈높이에 맞는 배움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50개 신·증설했다. 지난해 61학급 신‧증설에 이은 2년 연속 과감한 추진이다. 이에 따라 2023년 26개에 머물던 특수학급 신·증설이 지난해에는 61개, 올해는 50개로 확대되면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학습권 보장이 강화됐다. 도내 교(원)장 및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설명회는 올해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특수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교육의 이해(이원희 광주선예학교 교장) △특수학급 신설 운영 사례(황현선 전주신일중학교 교장) △특수학급 증설 운영 사례(양희영 소룡초등학교 교장) 등이었다. 현직 특수학교장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오후 7시, 학교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현장중심 교외생활지도 업무 협의회를 개최하고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 계획을 수립했다. 젊음의 거리, 관아공원, 충주문화회관 주변, 대가미 공원 일대 등을 순회하며 학생들이 야간이나 방과 후 시간대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범죄 및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특히,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 협의회에서는 충주교육지원청 생활교육팀과 관내 중학교 생활교육 담당교사, 충주시청, 충주경찰서, 충주보건소,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에서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사회가 연계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현장중심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도박 예방 근절 캠페인,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등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생활교육 캠페인 및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합동 교외생활지도에 함께 참여한 교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함께 하는 생활지도를 통해서 학교 주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