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는 4월 1일 오후 7시부터 가흥2동 일원(상줄동, 창진동 등)에서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야간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영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병화)을 중심으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에는 ▲산불예방 홍보 ▲야간 예찰 및 계도 활동 ▲위험요소 점검과 신고 체계 확인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와 예방 메시지 전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영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류광희)와 여성의용소방연합회(회장 김은숙)는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순찰은 매일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14개 대별 2~3개 조를 편성해 운영되며, 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7일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천 둔치 산책로 일대의 노후 벤치 20여 곳을 정비하고 새롭게 꾸미는 ‘힐링 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북전문대학교 GB 대학사회 봉사단, 자원봉사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 총 50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졌다. 벤치 정비 작업은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사포질 ▶페인트 접착력 향상을 위한 젯소 도포 ▶화사한 색감을 입히는 페인트 도색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디자인 작업 ▶수성 코팅제로 마무리하는 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함연화 센터장은 “영주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벚꽃 산책로의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호기심의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로 재조명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에 참여할 조부모 및 외조부모 40명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에게는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믿을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인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는 월 76만 2천 원(주휴수당 포함)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세대 간 돌봄을 통해 가족 내에서 돌봄 책임을 자연스럽게 분담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이며, 참여자는 월 60시간 이내(주 15시간 이하)로 손자녀의 틈새 시간 돌봄을 맡게 된다. 돌봄 내용은 일상생활 보조, 정서적 안정, 안전한 생활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자격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로, 자녀가 돌봄 취약가정에 해당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돌봄 서비스 대상 아동은 생후 24개월부터 만 10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장애 부모, 다문화가정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고유한 이름은 유지하되, 세 개의 시설을 하나로 통칭할 수 있는 명칭과 포괄적 캐릭터 디자인 공모를 오는 25일까지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선비세상 ‘K-문화 테마파크’ ▲선비촌 ‘민속 역사 테마파크’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문화·교육 테마파크’의 각 시설의 고유 자산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선비·정신문화, 교육과 체험, 현대판 선비 이미지를 연계할 수 있는 통합명과 통합 캐릭터를 바탕으로 굿즈를 개발하여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사업이다. 공모전은 4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통합명]과 [통합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두 개 분야에 중복 지원은 가능하나, 분야별로 1인당 1건만 지원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개발되는 ‘통합명’ 부문은 기존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고유성(명칭 포함)은 유지하되, 포괄적인 마케팅 추진을 목표로, ‘통합 캐릭터 디자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형 산불로 경북 지역 곳곳에 피해가 큰 가운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주시민의 뜻을 모아 산불 피해지역(청송군 2개 대피소) 주민들을 위한 2차‘온기나눔 위문품 전달 릴레이’를 진행했다. 먼저 상익회와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경영반 강사회에서 후원받아, 지난 29일 이재민들에게 물품 전달했다. 또한 상주노인회 경로당 행복선생님들과 구미대 사회복지과 상주반 3기 졸업생 동기회에서 성금을 후원했으며, 남상주농협에 근무하는 삼백로타리클럽회원 박신후氏는 KF94마스크 1,700여장을 함께 기부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경북 곳곳에 발생했던 산불이 진화가 됐지만,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게 된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며, "상주시민들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통한 위문품 전달이 피해 주민들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기나눔 위문품 전달 릴레이에 참여한 상익회 남성구 회장은“산불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복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4월, 한달 이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사업장 관할 시군구에 자진신고․납부하는 기간이다. 또한,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월말에는 신고가 집중되어 위택스 접속 지연 등 납부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건조경보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9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회하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 2025. 3. 22. 15:30 산불재난 국가위경보가『심각』으로 격상되자 상주시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23조제2항'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의 1/4이상을 산불계도활동에 투입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공무원 180여 명과 산불감시원, 마을순찰대,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등 가용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산불취약지역 예찰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상황실 25개소, 대형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6명, 산불감시원 150명(감시초소 25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개소를 운영하며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4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거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농업 미래인재 육성 현장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폭넓은 진로 탐색을 위한 실습위주 기회의 제공과 상주시로 신규 청년 농업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 육성 기반 조성을 목표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업기술센터의 현장보급형 스마트팜 소득작목 R·D 교육센터 및 스마트 테스트베드 교육장 등에서 포도재배와 스마트팜(딸기 오이)과정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스마트팜 과정은 5회 10시간으로 딸기 및 오이재배 기초, 작물관리, 생육조사, 복합환경제어등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어 진행된다. 포도재배 과정은 포도 화수정형, 생장조절제 처리, 포도 알솎기 및 봉지씌우기, 포도 착색기 영양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본 프로그램을 통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현장 실무경험과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추후 농업의 발전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tvN 이혼보험’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지역 특산물‘상주쌀, 미소진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이혼보험’은 이동욱(노기준 역)과 이주빈(강한들 역)이 주연을 맡은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로,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이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이태윤 작가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명소들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 방문객 증가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긍정적 파급력이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는 2023년부터 드라마를 활용한 지역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드라마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인기를 통해‘상주쌀 미소진품’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19일 ~ 3월 28일 수요일, 금요일 4일간 하루 2시간씩 총 8시간으로 구성된 상담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은 관내 상담자원봉사를 신청한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청소년발달문제, 청소년개인상담, 청소년집단상담, 청소년매체상담을 통해 청소년상담과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향상 시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상담 수혜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가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전문적 자질을 향상 시키고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질적인 상담 및 활동을 지원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서옥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한 상담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상담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