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 울산미래교육 박람회’의 체험관(부스)과 수업나눔관 수업 운영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기관과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업체가 함께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수업나눔관 수업 운영 공모는 교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천적 수업 혁신을 확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사들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질문이 있는 수업, 연구과제(프로젝트) 수업,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활용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등을 직접 운영하고, 수업 나눔으로 교육적 성찰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 운영은 유치원 4팀, 초등 6팀, 중등 6팀, 특수 2팀 등 총 18팀이 선정되며, 학생 대상 수업 실연과 교원 대상 수업 시연으로 구분된다. 특히 수업 후에는 교원들이 함께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수업나눔’ 시간을 운영해 수업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에는 운영비와 수업 디자인을 위한 상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2025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를 위한 AI활용법', '초중고 부모를 위한 교육트렌드 2025', '우리 아이를 위한 행복 대물림, 감정코칭'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12회 운영한다. 천재탁 관장은“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전, 영양초등학교 후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돕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양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하에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경찰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와 보행 3원칙(멈추고·살피고·건너기)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 정지 의무를 강조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박근호 교육장은“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학생들이 5·18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월 버스’를 운영한다. ‘오월 버스’는 학생들이 국립5·18민주묘지 등 주요 5·18 사적지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월 버스’ 100대를 운행한다. 학교당 최대 4대, 최대 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단, 사적지 중 국립5·18민주묘지는 반드시 방문해야 하며, 전일빌딩 24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자유공원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방문 예약을 한 후 ‘오월 버스’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민주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6일부터 희망학교를 신청받은 결과, 현재까지 41개 학교가 82대의 오월 버스를 신청했다. 오월 버스 운영으로 기존 교실수업 중심 교육을 넘어 깊이 있는 체험형 5·18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같은 책 읽기 활동을 통한 독서력 함양을 위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사업은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및 교과서 수록 도서 등 동일 도서 1종 20~35권으로 구성된 북팩을 신청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보유한 총 99종 3천 4백여 권의 토론도서를 활용하여,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100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의 사고력 향상과 효과적인 독서 활동을 위해 토론도서 지원 시 독후 활동지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월 21일부터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영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간 학생수영장(선화초 내)에서 진행되며, 장애학생 대상 '디딤돌 수영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 '희망드림 수영교실', 초등학생 대상 '푸른물결 수영교실'로 구성된다. 특히, '푸른물결 수영교실'은 수영장 활성화를 위한 올해 신설 사업으로, 학부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수준별 맞춤형 수영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학생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수상안전요원의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수영에 관심있는 학부모는 안내 공고문에 따라 신청 가능하며, 신청 관련 문의는 문화체육운영부, 운영 관련 문의는 학생수영장으로 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소외계층 대상 수영 프로그램 확대와 '푸른물결 수영교실' 신설을 통해 학생의 스포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며, “앞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4월 5일 우리나라 4대 명절(설, 한식, 단오, 추석) 중 하나인 한식날을 맞아 다양한 풍습과 문화를 되짚어 보는 시간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예절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서는 한식날의 유래와 풍습을 배울 뿐만 아니라 존중과 배려의 가족 찻자리(다도) 체험, 가족의 건강을 쑥쑥! 올리는 쑥떡 만들기 체험 등 가족 간 화합은 물론 우리 전통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신청은 3월 27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학부모지원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대전학부모지원센터”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이번 체험을 통해서 소통과 공감으로 가족 친화는 물론 잊혀져 가는 전통 명절인 한식(寒食)의 의미를 되새기고 훌륭한 전통을 계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2025학년도 대전 학교운동부 운영 길라잡이’ 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매뉴얼은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훈련시간을 조정하고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출석인정결석 기준을 준수하여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학생선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지도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스포츠 폭력 예방을 위한 점검 체계를 마련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교운동부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학생선수 선발 및 운영 과정을 명확하게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했다. 학생선수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개별 맞춤형 진로 상담과 대학·직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사회 진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제61회 도서관 주간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매년 도서관 주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며 도서관의 날은 4월 12일이다. 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강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주요 행사내용은 ▲‘슈퍼거북’의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주제도서와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 모루인형 만들기’ ▲주제가 있는 도서 전시 ▲온라인 원화 전시 ▲책갈피 도서(학교연계 추천 도서) 청소년 서평쓰기 ▲‘나에게 도서관이란’ 생각 쓰기 등이다.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왕태환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꽃피는 계절 도서관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기며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지난해에 이어 2025년 도내 소규모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위해 ‘함께 가요! 아하 버스’를 운영한다. 올해 ‘아하 버스’는 더 많은 유아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45인승 차량을 도입했다. 체험교육원은 개선된 ‘아하 버스’ 운영으로 체험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의 예산과 업무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하 버스’ 이용을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 후 담당자 승인을 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새로운 ‘아하 버스’ 도입으로 통학 차량이 없는 소규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도내 유아들의 체험 기회 확대와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