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10일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50여 곳 80여 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 할인해서 판매했다. 또한 친선교류의 장으로 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친선도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구민들이 양질의 지역 특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남구와 교류하는 친선도시를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명절 분위기 물씬 나는 흥겨운 장터를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