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해 ‘학생 맞춤형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미래 교육’과 ‘찾아가는 경제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코딩, 인공지능, 3D 펜 등 다양한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금전 관리와 합리적인 소비 생활 등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익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