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18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340)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 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7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은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8월 9일 ‘I-SEIF 제7기 펠로우’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사에 지원한 1천만 원의 사업개발비, ESG 컨설팅 등 I-SEIF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 3개사에는 각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과 함께 동반성장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