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8일 늘푸른봉사회(회장 황현덕)로부터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56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2024년 결성된 늘푸른봉사회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황현덕 늘푸른봉사회 회장은 “후원품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기탁해주신 늘푸른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