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도서 지역 소규모 학교 졸업 앨범 무료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 앨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인천용유초등학교를 포함한 11개 학교가 지원을 받았고,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도서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인천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푸르미재단, 기호일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전달식에서, 협동조합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