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은 군의 환경캐릭터 ‘하마니’의 인형탈 제작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마니’는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함안군의 환경 홍보 캐릭터로, 깨끗한 자연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상징한다. 이번 인형탈 완성을 통해 군은 환경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하마니 인형탈은 ▲환경보호 캠페인 ▲재활용 및 분리배출 홍보 활동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각종 축제 및 행사 등 다양한 자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마니 인형탈을 통해 군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은 ‘하마니’를 활용한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 및 지역 내 환경 개선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