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화명3동 새마을문고에서 책 읽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명3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학사로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책을 담을 수 있는 에코백을 배부하며, 새마을문고 이용 방법과 2025년 신간 구입 도서를 홍보했다.
김필숙 화명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통해 책을 접하고, 독서를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마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명3동 새마을문고는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양질의 무료로 대여해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