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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 운영

김스미·김효정·김후남·노진아·매드김·박정애·이수아·최은 총 8명의 지역작가 참여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주시가 시민과 여행객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온 이동형 갤러리를 올해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을 운영한다.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전시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가깝고 친숙한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김스미·김효정·김후남·노진아·매드김·박정애·이수아·최은 총 8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 작가별로 2주간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8일부터 작품을 전시 중인 김효정 작가를 시작으로 △김후남 작가(5월 13일~25일) △김스미 작가(5월 27일~6월 8일) △박정애 작가(6월 10일~22일) △최은 작가(9월 9일~21일) △이수아 작가(9월 23일~10월 5일) △매드김 작가(10월 7일~19일) △노진아 작가(10월 21일~11월 2일)가 차례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혹서기(7~8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조정훈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