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임실군이 최근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모기 등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소독은 17명의 소독인력이 휴대용 연무기를 이용하는 가열연무소독과 방역 차량을 이용한 초미립자 연무소독으로 실시된다. 두 방법 모두 물을 희석제로 사용하여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의 살충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연기 및 그을음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화재 발생의 우려가 적어 안전한 방식이다. 아울러, 군에서는 관내에 진드기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예방 물품(기피제 등)을 배부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갖춰 입고 기피제를 뿌리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임실군이 2023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모한‘공유재산 전문관리 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실태조사 전문업체와 함께 현장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공제회가 실태조사 전문업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에 용역비용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22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임실군만 선정됐다. 조사 대상은 군 소유 재산 중 일반재산 토지 2,573필지 821,338㎡, 건물 6개 동이다. 조사목적은 군유지 사용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무단 점유 및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점검하기 위함이며,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용역업체와 현장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결과 무단 점유 재산 발견 시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더불어 임대가 가능한 재산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대부(임대)가 가능한 공유재산은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정하게 임대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특히 올해는 전문업체와 함께 실태조사를 하는 만큼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에는 전체 군유지에 대해 전문업체 용역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천만관광시대’를 목전에 둔 임실군이 5~6월을 임실로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지원에 나섰다. 군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급하던 기존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함께 5~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임실 여행가는 달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특별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지난달 전라북도에서‘2023 여행가는 달 연계 전북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5월에서 6월까지 2개월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버스 한 대당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30인 이상 유치, 관내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관내 음식점 1식 이상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은 SNS 관광이벤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코레일 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금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일미추어탕(대표 김인순)이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추어탕 2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우리동네 나눔가게’가 된 일미추어탕은 매월 5세대에 추어탕과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점 20주년을 맞아 이번 추어탕 나눔을 실시하게 됐다. 김인순 대표는 이날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개점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일미추어탕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정수 동장은 “뜻깊은 순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수민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지난 5월 4일 영남식육식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1명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사은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홍자 수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식사와 뜻깊은 시간을 선물 해드려서 보람된다”고 말했다. 행사 격려차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찾아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부터 안락누리도서관과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이 연계해 운영하는‘휴먼북도서관’에 참여할 휴먼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휴먼북도서관’은 신중년 세대들이 직접 책이 되어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인생 경험을 나누는 도서관’이다. 자신의 지혜․경험․지식 또는 전문지식(IT, 의학, 법률 등) 분야에 대해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신중년(만 50~69세) 세대라면 휴먼북으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신청은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 홈페이지 가입 후 휴먼북 등록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열람은 다양한 휴먼북의 경험과 지식 등을 전달받고 싶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 홈페이지 가입 후 관심 있는 휴먼북 주제를 신청하면 된다. 열람 시간은 50~60분이며, 안락누리도서관 1층 문화 강좌실 및 열람신청자 희망 장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안락누리도서관 및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 또는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휴먼북도서관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경험과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동래구지회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고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 수민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동래구 지회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수민동 일대에 버려진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형국 무공수훈자회 회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각 동에서 단체별로 환경정비에 참여하듯 보훈단체에서도 매월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들이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매달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이번달부터 백령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경로당마다 총 8회가 운영되며,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에 관한 정보와 치매예방체조, 인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콘텐츠가 제공된다. 옹진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사각지대를 없애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이번달부터 9월까지 선착장, 해수욕장 등의 자연환경가검물(해수, 갯벌 등)을 채취하여 비브리오균종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매년 비브리오 관련 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7개면 해수 및 갯벌을 주 1회 채취하여 사전 모니터링하고 있다. 매년 여름철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5월~9월, 균이 검출됐으며, 다행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콜레라, 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패혈증 신고 환자가 없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고위험군자(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 등) 감염시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군 어패류 생식 삼가 및 충분히 익혀서 섭취, 어패류는 5℃이하 저온보관 또는 85℃이상 가열처리하거나 수돗물에 씻은 후 섭취,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 상처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다녀온 후에는 비누 등을 이용해 깨끗이 씻고 의심 증상(구토, 급성발열, 설사, 복통 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옹진군 내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모니터링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자월면 이작3리 경로당에서 김진성 부군수, 강기병 경제관광국장,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및 이작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작3리 경로당은 1층 183㎡규모이며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준공행사가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치뤄졌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식전 공연, 효도선물 전달식, 준공 기념 테이프 컷팅식, 경로잔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버이날 행사 및 준공식을 주관한 이작3리 정철호 이장은 “제51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및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 없이 모든 어르신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효도잔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부군수는“이번 행사가 경로효친의 전통미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라며, 효와 사랑이 넘치는 옹진군이 되도록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노인 관련 시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