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합천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해 금연 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25일 가야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가야시장 일원에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실천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흡연의 심각성과 공중이용시설 내 전면 금연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 홍보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금연분위기 확산으로 건강한 합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흡연 및 간접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4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직원 및 수강생이 함께하는 시민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 운영중인 세모학교 프로그램‘반려동물 전문가과정’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대상으로 한 펫티켓 홍보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과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의정부시 청소년주간을 맞아 흥선권역 마을축제 행사장에서 진행 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배변봉투와 리플릿을 배포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법 등 펫티켓을 적극 홍보했다. 반려동물 가구수가 급증함에 따라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사회적 정서의 흐름에 맞추어 체계적인 동물보호와 정책추진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반려동물 캠페인은 좋은 본보기가 됐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수강생들이 학습을 통해 배운것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반려동물전문가과정 수강생과 적극 응해주신 시민분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소재 재크와콩나무어린이집과 기쁨어린이집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재크와콩나무어린이집과 기쁨어린이집은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소속으로 매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이 후원금을 통해 구입한 라면은 고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0세대에 전달했다. 라면을 전달받으신 어르신은 “어린이집에서 라면을 후원해줬다고 들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과 함께 밥을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크와콩나무어린이집 오선영 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이웃의 행복한 삶과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린이집 2개소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나눔의 습관을 길러 우리 사회가 나눔에 인색하지 않은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문동 주민자치회(회장:김창진)는 행궁동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마을해설사와 함께 행궁동을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행궁동은 의제발굴과 실행 등 전과정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것이 행궁동 변화의 원동력이다. 이러한 사례 공유가 타 지자체 주민자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궁동 주민자치회도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학교 업무개선을 위해 해당 학교 시설이용자인 행정실장과 주무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인천시교육청이 BTL사업으로 운영하는 총 11개 사업(신축・증축・개축)에 72개 학교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시설이용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BTL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 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관리운영권 설정기간(20년) 만료 시점에 대비하기 위한 BTL시설과 재무분야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인수・인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시설이용자와 실무협의와 성과평가를 통해 꾸준한 개선방안 협의를 이어가고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교 시설의 관리와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등학교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 위원과 희망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1999년에 창단한 웨스트 앙상블팀의 관현악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봉민 인천시교육청 교권 전담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원지위법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유형의 개념과 사례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뤘다. 김봉민 변호사는 교육활동 보호 교직원 교실 강사와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자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의 이해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역할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행위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며 “교사들이 상처받지 않고 교육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수학 교원과 교육 전문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 역량강화 워크숍 ‘수학없는 수학공연’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학없는 수학공연’은 '있다? 없다! 수학여행시리즈' 1탄으로, 기획 단계부터 음악과 수학, 영화를 좋아하는 수학 교사와 공연제작자가 만나 서로가 아는 수학은 무엇인지, 삶 속에서 수학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소통하면서 교집합을 찾은 작품이다. 공연 제작자는 “수학이 특별한 학문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이성적인 사람들만을 위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며 “수학에 감성을 담아 균형을 잡고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공연에 참여한 교사는 “공연 내내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마음의 울림이 있는 영화들, 첼로, 피아노, 탭댄스가 조화를 이루는 연수였다”며 “학생들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수학 수업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연 전후 관객 반응이 뜨거웠다”며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있다?없다! 수학여행시리즈'를 여러 분야로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로 만들어가는 미래학교 공간조성을 위하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추진 중인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26일까지 현장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미래학교 핵심요소인 공간재구조화,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재미짐, 쉬고팡’ 대화이음 학교공간(효돈중) ▶자율성이 넘치는 스마트한 공간혁신(제주 카카오 본사) ▶물, 바람, 빛을 담은 건축물(유민미술관과 글라스하우스) ▶별이내리는 숲(제주 어린이도서관) 등으로 구성했다. 제주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와 함께 도서관에 담긴 함축적 의미, 공간과 색의 분산, 공간과 풍경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 투어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장은 “지금은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간 격차 심화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가 화두”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보면서 학교복합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이 3년 차에 들어서면서 미래학교 핵심요소를 구체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학교관리자들이 미래 학교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 관리감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을 26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 안전감수성과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폭넓은 범위의 안전보건 관련 주제로 관리감독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로서의 학교 교육과 안전 ▶직업성 질환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하반기에도 안전보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교육 이외에 ‘3E Education’으로 ▶안전공감〔Empathy〕교육 ▶산업안전 감성〔Emotion〕교육 ▶산업재해 체험〔Experience〕교육과 학교현장 맞춤형 교육용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함께하는 배움의 동행이며, 안전한 동행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 하는 책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런 노력의 중심에 관리감독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30교를 대상으로 담당자 워크숍을 25일 운영했다. 워크숍에는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담당자, 교육부 컨설팅 위원, 한국교육개발원(KEDI) 방과후늘봄중앙지원센터 연구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운영 현황과 사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2023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추진 과정과 운영 안내 ▶2023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세부 운영 안내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학교별 운영 사례 공유와 그룹별 컨설팅 순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육부 컨설팅 위원은 “신도시, 원도심, 도서 및 농어촌 지역이 공존하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학교별 여건에 맞는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국정과제인 늘봄학교를 인천교육정책과 연계해 모든 늘봄 모델학교에서 이른 등교학생을 위한 ‘아침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타 시도교육청의 우수사례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학교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