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도매시장 농산법인은 10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산물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5개 법인, 대구중앙청과, 대양청과, 대구경북원예농협, 농협북대구, 효성청과는 두류공원에서 농산물 기부와 봉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도매시장 농산법인은 다가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2천만 원 상당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매주 (사)사랑해 밥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임직원과 법인대표를 포함한 20여 명은 중식 지원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사)사랑해 밥차와 함께 따뜻한 미소로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소외계층 1,3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번 농산물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서로를 돕는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고, 도매시장 법인과 공사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해 더 나은 도매시장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대구에 배치된 2024년 국가직 실무수습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소방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체험에 참여한 수습 사무관 11명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대구소방의 주요 현황과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9 신고 접수와 출동 과정을 직접 관찰했다. 이후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이동해 심폐소생술과 지하철 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소방 교육대에서는 소방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보호장비 착용, 지하 농연화재 탈출 체험, 실제 방수 훈련 등을 체험하며 소방 활동의 실질적인 현장을 몸소 경험했다. 과정을 마친 심규동 수습 사무관은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들의 사명감을 직접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소방 업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을 달성군 제2국가산단까지 연장해 2개 역사를 신설하고, 월배·안심 차량기지를 달성군 내로 통합 이전하겠다는 민자사업 참여의향서가 접수돼 사업추진에 나선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의 내구연한(40년)이 도래하고 월배·안심지역 개발에 따른 도시여건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차량기지 이전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었고, 최근 2개 민간 컨소시엄사로부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지가 담긴 민간투자사업(BTL) 의향서가 제출됨에 따라, 도시철도와 차량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교통공사에 의향서 검토를 의뢰한 것이다. 대구시는 월배·안심 차량기지 통합이전에 대해 달성군에서도 긍정적인 제안 요청이 있었으며, 제2국가산단 조성사업과 도시철도 연장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추진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달성군 옥포읍 일대에 제2국가산단 조성과 연계해 차량기지 통합이전을 준비하고, 제2국가산단에 도시철도를 연결해 접근 교통망을 확충하면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은 국가산단이라는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대형화재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대형 복합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대구 제일교회에서 전기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기획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성내2동‧성내3동 자율방재단, 중구 안전보안관, 국민체험단 등 이 참여하며, 소방차와 구급차, 복구차량 등 34여 대의 훈련 차량과 장비도 동원된다. 훈련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대구 제일교회에서 함께하는 현장훈련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하는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고 ▲화재신고 및 대피 ▲통합지원본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화재진화 및 수습복구 ▲토론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초기대응체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11월 독서문화행사 참가자를 10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월에는 ▲미디어로 소통하는 우리 가족, ▲어르신을 위한 힐링도예, ▲달토끼 무드등 만들기, ▲함께 만들어요! 중국 매듭팔찌 등 초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4가지의 소통과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체험 수업 외에도 어린이실, 중국문화정보실에서 대출하는 대출자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중국 매듭 팔찌 키트를 배부하는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에서는 10월 29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희망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누리며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10월 26일에 진흥원 실외 맘껏놀이터에서 유아 및 동반 150여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 신나는 숲속애(愛) 놀이데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온 가족이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숲놀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를 동반한 150가족, 600여 명이 참여해 ▲밧줄모험 놀이, ▲온 가족 흙사랑 맨발걷기, ▲생태놀이 체험, ▲사랑 나눔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정희 원장은 “숲이라는 보금자리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다지는 행복한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6일, 현풍 포산공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이 교육복지 지역공동사업의 하나인 ‘드림 톺아보기’ 모듬북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육복지 지역공동사업의 하나인‘드림 톺아보기’(리더십 함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셀프 리더십을 기반으로 개인의 역량 개발 및 팀워크 향상, 지역사회 기부를 통한 공유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 톺아보기’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리더 자질을 갖추기 위한 ▲마음 톺아보기(셀프 리더십, 팀 리더십, 공유 리더십), ▲정서 톺아보기(모듬북 연주), ▲신체 톺아보기(팀워크활동), ▲모듬북 공연 기부(마을축제) 등으로, 1년 과정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 갈고닦은 모듬북 연주 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고, K-POP을 모듬북으로 신나게 연주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 교육장은 “지역사회 모듬북 공연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성취감과 보람을 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드림스쿨의 2024년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한 ‘꿈탐색 진로캠프’를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서부드림스쿨은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체계적인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융합과학체험, ▲STEAM(융합인재교육)*, ▲학습코칭, ▲진로진학 현장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과학 원리 탐구와 실험, 골드버그 프로젝트, DIY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고, 개인별 학습유형 검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학습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진로진학 현장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가진다. 김규은 교육장은 “서부드림스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융합역량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에 관내 공립학교 행정실장 84명을 대상으로 정책공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행정실장의 역할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유동욱 장학사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행정실장의 역할’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과거와 달라진 교실의 환경, ▲인공지능(AI) 시대 교사의 역할, ▲학생의 교육활동 변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개념, ▲핵심 서비스 및 도입시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맞춘 학교 행정업무의 변화와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행정실장은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학습 도구들이 원활하게 운영되어 학교 수업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행사에 참여할 학생, 학부모 24가족을 10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UN에서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중 하나인 지구 환경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기후변화와 관련된 가족 단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양말목의 재발견: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화분이 된 커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플라스틱에 담는 자연 한 조각: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월 1일 오후 4시까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