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사)충주YWCA는 29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고자 충주YWCA 4층 교육장에서 ‘지속가능한 식품구입부터 폐기까지’라는 주제로 소비자 식품안전정보교육을 실시했다.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소비자교육은 1부에서 정명섭 식품부 위생정책연구원 원장의 ‘올바른 식품선택과 보관방법’을, 2부에서는 CJ제일제당 한은영 부장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징’을 주제로 친환경적인 소비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고자 진행했고, 충주지역 소비자단체 회원과 지역 시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사)충주YWCA 조영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식품 생활 소비를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YWCA]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덕산읍에 위치한 토공사업 전문기업 ㈜에스환경개발(이사 신갑수)은 30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갑수 이사는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 읍장은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후원자들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진천군은 이월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4년 이월면 도시재생 대학’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월면 도시재생대학은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이후의 사업 발굴,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에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1주차 주민주도 도시재생, 어떻게 지속 가능할 것인가 △2주차 도시재생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3주차 지역공동체사업과 중간지원조직 △4주차 로컬푸드의 이해와 청양군 운영사례 △5주차 마을자원 다시 보기 △6주차 도시재생 마을기업의 이해 등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10월 30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주 1회씩 총 6강으로 이뤄진다. 이번 과정을 통해 도출된 주민 의견은 ‘25년 이월면 도시재생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문의는 진천군통합중간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광혜원면에 소재한 반도체 제조용 석영유리 부품 전문기업인 ㈜영신쿼츠를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이 지속가능한 경제도시로의 변화를 위한 기업간 소통강화와 애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계속되고 있는 반도체 업계 불황과 원부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경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영신쿼츠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으며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을 사측에 전달했다. 한편 ㈜영신쿼츠는 지난 1985년 영창산업, 헤레우스, 신에츠쿼츠가 합작 투자해 설립 후 현재 반도체 제조용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2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2021년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 2024년까지 4년간 4천200만 불 규모의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121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한 2019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020년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23년 충청북도 품질경영 우수기업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현재 동종산업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충북공연예술페스타' 문화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7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하모니체스 챔버오케스트라'의 '캔들라이트 뮤직 오브 블록버스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31일 오후 2시에는 '에이지 아젠지아'의 '팬텀싱어와 엘로디의 뮤직 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인 '캔들라이트 뮤직 오브 블록버스터'는 2,000여 개의 촛불 조명 아래 오케스트라가 영화와 TV 드라마 주제곡을 연주해 몰입감을 더한다. 이어지는 '팬텀싱어와 엘로디의 뮤직 콘서트'는 유명 뮤지컬 주제곡을 베이스 바리톤 최진호, 테너 박유겸, 여성 3인조 팝페라 그룹 엘로디가 협연하여 구성한 무대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충청북도와 충북메세나협의회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페스타는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괴산뿐 아니라 증평, 옥천, 제천 등 충북 지역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괴산군은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명소로 자리 잡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냈다. 10월의 끝자락인 30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 명소답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곳의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선사하는 황홀경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나무길에 조성된 황금빛 터널은 1년에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상쾌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괴산 김장축제 기간에는 절정의 단풍을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기간에는 '김장 그리고 구워 먹기'를 주제로 다양한 김장체험과 먹거리 체험 등이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괴산군이 전국 최초로 '괴산김장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괴산김장의 날 선포식'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동소방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조직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다채로운 활동으로 성과가 돋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명칭으로 처음 창단된 유서 깊은 단체로써,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영동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4개대 1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참가, 충북소방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견학, 소방관 직업체험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동유치원 119청소년단은 지난 6월 충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은 충북수난체험센터를 방문해 생존수영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영동군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원들이 1일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받고 직접 소방관들과 함께 체험장을 운영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 소방의 날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성원창·부녀회장 김애자)는 30일 양강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점심은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린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 새마을 향토야시장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들었다. 박삼용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자 부녀회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강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영동천변 환경정비활동 등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건강밥상’을 개최했다. ‘건강밥상’은 충북영양사회와 연계해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내 및 영양에 대해 교육하는 것으로, △고혈압과 식사요법 △골다공증과 컬러푸드 △간질환과 약이되는 밥상 등 이달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노인 질환과 관계되는 영양 및 식습관 교육 후 조리 실습이 이어졌으며, 어르신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배운 내용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순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영양교육 외에도 △건강증진실 △기능회복실 △치매예방교실 등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빈틈없는 산불감시체계를 구축하며 소중한 산림지키기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비상체계에 돌입한다. 군은 군청 산불종합상황실과 각 읍․면에 총 12개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진화대·산불감시원 운영, 산불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산불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영동군은 80명의 산불 전문 진화대를 편성하고 진화차량을 비롯한 4,000여점의 진화장비를 확보하는 등 즉각적인 초동진화 태세를 갖췄다. 대책기간 중에는 산림과 직원 18명이 6개조로 팀을 구성해 주중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는 군 당직실과 연계해 야간산불을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기상상태를 감안해 △산림청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철저히 대비태세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발생은 실화가 주요 원인인 만큼 취약지역에 읍·면 산불감시원 110명을 배치해 특별 단속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