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의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시군구의 공약이행률과 공약에 대한 정보공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동군이 종합 평점 83점 이상에게 부여되는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영동군은 민선8기에 들어 △2022년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평가 최우수 △2023년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에 이어 이번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도내 유일, 영동군 역사상 처음으로 공약 관련 모든 부문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4월 전국 229개 지자체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민선8기 공약이행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의 모니터링과 분석을 반영한 1차 평가와 지적사항에 대한 각 지자체의 소명과 보완자료에 대한 2차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분야는 △공약이행완료분야 △연도별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일치도분야의 총 5개 분야이며, 평가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제천불교사암연합회는 2024년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전통등문화축제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행사’를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봉축법요식이 열렸으며, 연합회 각 사찰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연합회에서는 행사에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제천시 일대에 연등 장엄물을 설치하고 제천역 광장, 의림지 일원 등 주요 거점에 각종 연등을 설치하여 불을 밝혔다. 제천문화재단 김상수 이사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이 전달되길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봉축 법요식 행사는 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서 후원하였으며, 기타사항은 불교사암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서 제천형 농부시장인 ‘영파머스마켓’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시 농부가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판매하고, 먹거리와 체험학습 등도 다양하게 포함하여 풍성한 마켓을 운영하였다. 영파머스마켓이 첫날인 11일에는 제41회 전국 미술실기대회가 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함께 진행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였으며, 12일에는 버스킹, 풍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영파머스마켓 개최를 통한 도·농간 소통 증대 및 농가 단골손님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량생산·유통 도매시장 구조에서 소규모 농가 틈새시장 판로개척으로 청년·중소농 활성화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8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인식을 고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 및 근골격계질환 등 이론 1시간,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 중심의 교육 1시간으로 총 2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도 지급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안전재해보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종합보험은 3%(최대 3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기술지원과장은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아동 29명과 함께 장령산휴양림을 방문해 숲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9경 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령산휴양림을 방문해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장령산휴양림에서 쪽갈비 전문점인 ‘왔따 쪽갈비(대표 최별)’에서 후원한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숲 체험에 참여했다. 숲 해설 선생님의 안내로 5월에 피는 꽃과 식물의 향기를 직접 맡아보고, 생태 놀이를 즐기며 천연 자연물로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등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신 왔따 쪽갈비 최별 대표님과 인솔을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9경 가자!’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제37회 지용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지용생가 및 구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민(詩民)나라 골목 문학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구읍 일원의 행사장이 시민(詩民)나라가 되고, 구읍 골목 행사장 곳곳에 거북이 모양의 조명을 설치해 ‘오월 봄날~시야놀자~거북이골목에서’ 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정지용 시인뿐만 아니라 제자인 윤동주 선생, 제26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이자 시 ‘폴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지용공원, 동주정원, 풀꽃시장)으로 재구성했다. 향수놀먹광장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외식 업소가 참여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옥천공설시장 상인회가 농산물, 파전, 잔 막걸리를 판매해 방문객에게 로컬 분위기를 제공한다. 지용제 본행사인 ‘36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은 18일 오후 5시에 주무대(옥천읍 상계리 10-8 일원)에서 열려 36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자인 이재무 시인은 물론 역대 정지용문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여러 문학인이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한다. 1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미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음성군은 13일(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내고장 음성애 주소 갖기 운동 지속 △민원서비스 향상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중앙부처 예산안을 기재부에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응이 필요한 사업은 정부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음성군 현안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며 “준비 중인 공모사업의 △사전절차 이행 △사업계획서 보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신청 준비와 평가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전출·전입 인구가 균형을 이루며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조 군수는 “인구의 자연 감소가 심각한 만큼 전입·전출에 따른 사회적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며 “전입에 따른 지원이 오는 16일부터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은 실거주자가 음성군으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계인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기한 내 점검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과 면적에 따라 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으로 나눠지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신축건축물의 경우 기존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으로 변경되었으며, 점검일 다음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체점검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관계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배부 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체점검 부실·축소점검 사례를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한 불시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4일 14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발령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중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 내 방송 등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군청사 직원 모두가 민방위 대원의 통제에 따라 신속히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주변 민방위 대피소를 직접 검색해 보고, 영동 소방서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관공서 등 기관 중심으로 추진 한 후 보완 사항을 개선해 8월에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면 우리 가족과 모두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체지방을 일(1개월 1kg), 이(2개월 2kg), 삼(3개월 3kg)을 줄여 총 6kg감량을 목표로 하며, 6월 4일에 시작해 8월 29일까지 주 2회(화, 목)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사후 체지방, 키, 체중 등 신체 계측을 통한 비만 개선효과를 측정하고, 영양사와 전문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 영양 상담 및 운동지도로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하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정원(30명) 초과 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즐겁게 운동하며 비만관리를 할 수 있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이삼 비만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