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서울 국립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함께해요! 정신건강 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허유진 동료지원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정신건강수기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에 당선된 허유진 동료지원가는 “경험이 다른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에게 회복에 대한 노력과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가 되고 긍정적인 희망과 축복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명자 보건소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구민들이 정신장애인의 정신질환 회복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남구 드림피아홀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인정과 예우를 통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1회 열정의 명품남구 우수자원봉사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를 밝히는 힘! 따뜻한 자원봉사(남구따봉)’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행사에서는 연간 100시간 이상의 활동을 한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우수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상상영, 내빈 축사, 남구따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자원봉사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최초로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금배지를 제작, 수여하여 인정과 예우를 표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존중받는 열정의 명품 남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마음의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구 지역의 우수자원봉사자들은 인구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남구청의 다양한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 곳곳에서 활동하며 고령화 사회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저출산 대응 아동 양육 및 보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특색 있는 전통시장 조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최현숙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온라인 구매, 소비 형태의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의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다”며, “특히 수성구는 소형시장의 비중이 높고 상점의 유지 여건이 더욱 어렵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전통시장 내 기업형 마트의 입점과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방 등의 운영을 통한 기업연계 상생협력 방안 마련 △지역인재와 연계한 디지털 전환과 시장 내 미디어아트 조성 △전과 수제막걸리, 대구 10미(味) 등을 활용한 전통 먹거리 야시장 조성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의 활성화라는 인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지역의 전통시장이 특화된 가치를 통해 단순히 구매의 장소에서 벗어나 주민을 위한 생활의 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4일 수성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의 법률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을 포함한 공직자 등이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합하여 고위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향숙 강사가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위직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 수성구민에게 신뢰받는 수성구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6일, 안동 하회마을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청, 동구 청소년문화의집(아름드리),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한국 전통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서갑수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화탐방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재발견하고 건전한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탄쿠폰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실무담당자를 강사로 초청해, △연탄 쿠폰 사업 대상자 발굴 △연탄 쿠폰 배부 및 재발급 절차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사업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탄쿠폰사업은 동절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외계층 중 연탄을 난방(가정용) 연료로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64가구에 8천954만4천원(가구당 54만6천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동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로, 우리 구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0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4층 전시관에서 동구 청년 및 중년층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팔공취업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동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주관하는 ‘팔공취업한마당’은 민선8기 공약인 ‘청년·중년 JOP 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 동향을 제공하고,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24년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쓰리에이치, ㈜옥천당, ㈜씨아이에스 등 25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며, 총 100여 명을 선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인 업체, 모집 직종, 근로조건, 자격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대구동부고등학교에서 관내 고3 대입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수능 모의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체험은 입실부터 퇴실까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시간표와 운영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능 직전 사설 모의고사 문제지를 활용해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수능 전 영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별 수능 모의체험 희망 응시자의 사전 신청 접수 결과 당초 인원 140명이 조기 마감되었으나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40명을 증원해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능 모의체험을 통해 동구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종 자기평가의 기회를 가져, 그간 노력의 값진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릴레이 대입설명회 ▲모의면접 ▲수시전형 집중상담 등 동구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대입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동구청과 지역 최대 네이버 카페 2개소(대구 대동맘, 대구 동구맘 동구댁)는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구청은 카페 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여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정 정보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지역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31일 화재(방화)로 인한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달서구) 붕괴를 가정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중앙부처와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전국 335개 기관이 상반기(5.20.~5.31.)와 하반기(10.21.~11.1.) 중 연 1회 실시한다. 대구시의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건물 및 전기차 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해,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시·달서구·달서소방서 등 20개 참여기관의 현장대응 훈련이 진행되며, 대구시청(동인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현장과 연계한 토론훈련이 진행된다. 올해 훈련은 사회재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건물‧전기차)를 건물붕괴와 결합한 복합재난 대비 훈련으로, 천여 명이 상시 근무하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방화로 인한 건물 및 전기차 화재와 건물붕괴가 일어났을 때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조치 시스템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