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 2일, 제417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 이병철 의원(전주7)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스포츠 행사 안전관리 역량강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병철 의원은 지난 3월 9일 동학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3월 29일 경남 창원 야구장 관중 사망사고 등을 거론하며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의식과 관심이 높은 상황에 다중이 운집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서 여전히 위험천만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말 스포츠안전재단이 발표한 '제3차 스포츠행사 안전사고 통계연보'를 인용하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각종 스포츠 행사 안전사고는 무려 11,223건”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800건까지 감소했던 안전사고는 2023년 3,569건으로 증가해 4년 만에 약 4.5배가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병철 의원은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개최된 500명 이상 참여 체육행사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체육회 포함) 주관 행사는 17건으로 총 54,912명이 참여했고, 2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ㆍ더불어민주당)이 4.3. 제4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 소상공인들의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강조하며, 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의원은 "다음 날 아침 눈을 뜨는 것이 두렵습니다. 어제와 똑 같은 막막함을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라는 한 소상공인의 절규를 인용하며 발언을 시작하며, 이는 단순한 하소연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마지막 절규라고 강조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소상공인의 순대위변제액은 2022년 150억 규모에서 2024년 670억 규모로 급등했으며, 지난 2월 발표된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서는 전북자치도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는 80.4, 전통시장 경기 전망지수는 72.8으로 전국 광역 시도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의원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경제적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말하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원금을 추경에 반영할 것과 전북자치도에서 직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기획행정위원회, 군산1)이 3일 제417회 임시회에서 제2중앙경찰학교를 전북에 유치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강태창 의원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공모에 전국 47개 기초 지자체가 참여했고 치열한 경쟁 끝에 전북 남원시, 충남 아산시・예산군이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전북 남원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해 전라・충청・경상을 있는 교통요충지이며, 해당 부지의 99%가 국유지로 후보지 중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를 건립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충청권에 경찰 교육・연수시설이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수도권 이남의 치안 인프라 격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남원이 최종후보지로 선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태창 의원은 ‘다른 후보지들과 비교해 전북 남원이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최고의 후보지임을 자부한다‘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3개 후보지에 대한 비용편익 분석 용역이 진행 중이며, 10월경 제2중앙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 4)은 3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립‧은둔 청소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이재 의원은 “고립‧은둔 청소년은 가족과 단절된 채 사회적 연결망 없이 방치되고 있으며, 심지어 보호자조차 자녀의 고립‧은둔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문제를 방치할 경우 청소년 자살률 증가와 사회적 고립으로 심각한 악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첫 전국단위의 ‘고립‧은둔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9세에서 24세 청소년 중 28.1%가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더욱 안타까운 것은 고립‧은둔 청소년의 71.7%가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응답했다는 점”이라며, “고립‧은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필요하지만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줄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립‧은둔 청소년들은 교육과 의료 등 아동‧청소년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방치할 경우 청소년 자살률의 증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 더불어민주당)은 3일 열린 전북자치도의회 제41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소농직불금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25~2029 제1차 공익직불제 기본계획(안)’에서 시사한 소농직불금 축소 방안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 농업 구조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소농은 단순한 생산자를 넘어 농촌 공동체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요한 존재”라면서“소농 유지가 곧 농촌 경제와 공동체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소농직불금이 농지 분할과 고령 농민의 은퇴 지연을 유발한다는 정부의 우려와 관련해서 박 의원은 “정부의 우려가 일리가 없지는 않지만, 이는 보완적 정책이 부재한 탓이지 소농직불금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정책적 보완 없이 직불금 자체를 축소하는 것은 농촌 붕괴를 앞당기는 근시안적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소농직불금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현시점에서는 오히려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3일, 고창 석정지구 일원(고창읍 석정2로 171)에서 고창 벚꽃축제(4.4~4.6) 개막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축제장 시설물과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전북자치도와 고창군,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고창 벚꽃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 △전기·가스 시설 점검 △화재 예방 교육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지역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안전한바퀴’ 운동도 병행 추진했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산불의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고,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절대 소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병원 전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 향상 계획‘을 추진한다. 그동안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심정지환자 대응 119구급활동을 중점 관리했고, 그 결과 심정지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22년 8.6%, 2023년 10.8%, 2024년 14.7%로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였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2025년 자발순환회복률 더 향상시키기 위한 ▲3대전략 ▲19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정책을 추진한다. ▲‘대도민 교육·홍보’ 강화 첫째, 심정지환자 최초목격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이다. 이를 위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대도민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과 각종 언론보도를 통하여 관심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 신속·정확한 ‘119상황관제’ 둘째, 신속한 심폐소생술 지도와 출동 지령이다. 119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신고를 접수하면 신고자 또는 주변인에게 시각 자료(응급처치 영상)로 심폐소생술(CPR)을 즉시 안내·지도하여 초기에 효과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화재조사관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매체 매뉴얼(책자, QR코드, 동영상) 제작에 착수했다. 이 매뉴얼이 완성되면 화재조사 절차가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현장에서의 시스템 활용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소방본부는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화재정보 입력 정확성을 높이고, 화재 통계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조사팀장을 중심으로 6명의 TF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매뉴얼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 3일, 전북도청 17층 작전실에서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어 체계적인 시스템 개선과 실효성 높은 매뉴얼 개발을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매뉴얼 제작 과정은 ▲의견 수렴 및 실태 조사 ▲데이터 분석 및 개선 방안 마련 ▲다매체 매뉴얼 개발 ▲검증 및 보완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특히 전국 및 전북 지역의 화재 발생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현장 화재조사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완성된 매뉴얼은 도내 15개 소방서 및 유관기관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무주군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관련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 최정일 부군수를 비롯한 태권도 관련 공무원들은 지난 3일 세종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기본계획 수립용역비와 설계비 등 2026년도 사업비 30억 원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정일 부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팀 관계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국제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설립 사업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 무주에 글로벌 인재 양성 기관을 세우는 일”이라며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사업이 제때 추진돼 세계 태권도인들 모두가 염원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마음 써줄 것”을 강조했다.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되기 시작해 2024년 사전타당성 용역 절차를 마무리했다.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국회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전북자치도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전북과 제주, 역사와 아픔을 잇는 연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정부기관, 광역자치단체, 정당, 국회의원, 유족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4·3사건은 1948년 4월 3일부터 약 7년에 걸쳐 제주도에서 발생한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으로,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인 희생이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이다. 이번 추념식은 당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국민 통합과 지역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아픈 역사는 기억하고, 우리는 양심에 따라 행동합시다’면서 ‘4·3이 보여주신 화해와 상생·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다시 대한민국에 널리 실천되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고 게재했다. 이와 관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2월 전북 지역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사건 일부를 진실규명 대상으로 결정해 발표했다. 해당 사건에는 종교인 희생과 순창 군경에 의한 민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