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보람컨벤션에서 관내 업종별 회장과 상인회, 소상공인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지역 경제의 뿌리로 굳건하게 지켜온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내 상인회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로 달동먹자골목상인회장(권호)이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대한민국 제과명장 김덕규 명장의 사업 실패담과 극복기, 소상공인 성공 비결 등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발굴 등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가 운영하는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이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울산광역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 기부란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 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유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교육 분야의 나눔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은 모두 5개 기관이며,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남구가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지난 2019년 8월 26일 시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관내의 61개 초중고와 21개 사립유치원에 지속적인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4년을 기준으로 울산 남구는 총 15개의 서로나눔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했으며, 필수과제로 행복남구 체험학교와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랑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역특화 선택과제로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와 탄소중립 에너지 교육, 찾아가는 장생포 고래학교 등 8개 사업을 운영해 26,81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nbs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는 올 한 해 남구를 빛낸 대표 정책인 ’구정베스트 6'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각 부서별로 추천받은 39개 사업으로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구민과 기자, 시의원, 구의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2차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지난 16일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구정베스트 6’는 2024년 울산남구 6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이룬 우수시책으로 △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선정 △ 우수자원봉사자 골드증 발급 △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행복마을 △ 여름의 특별한 선물‘장생포 수국’이다. △ 디지털 기술과 전통의 융합을 통한 레트로하고 힙한 전통시장의 재탄생 기존의 장보기만 하던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디지털 기술과 전통을 융합한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 MZ고객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수암한우야시장’운영,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신정평화시장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 안전 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주철진 한국안전기술협회 울산지회장이 강사를 맡아 법적 의무 이행 사항, 사고 대응 절차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마을학교를 4가지 유형으로 나눠 모두 19개를 운영한다. 유형별로 마을돌봄사랑방 2개, 마을방과후학교 8개, 마을소규모체험장 8개, 꿈이음터 1개를 운영한다. 운영 7년 차에 접어드는 마을학교는 마을이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마을교육공동체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한 학교 밖 돌봄과 배움터를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내년 마을학교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울산 지역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 사립작은도서관 등이다. 울산교육청은 공모부터 집행,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청보탬e로 진행하며, 현장 심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운영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24일 시교육청 누리집 ‘정보공개-공지사항’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예산이 지원된다. 마을돌봄사랑방은 2,975만 원, 마을방과후학교 510만 원, 마을소규모체험장 340만 원, 꿈이음터 425만 원이 각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녹색마을협동조합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녹색마을협동조합 임용걸 대표와 김재용 울주지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용걸 대표는 “겨울은 춥고 외로운 계절이기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을 위한 녹색마을협동조합의 온기나눔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가치 확산에 꾸준히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우경건설(주)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상훈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훈 대표는 “울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여러 날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건실한 사업체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가치 있는 도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향토기업이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셔서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며 “보내주신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주군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울주군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 생활물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울주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울주군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장영순 회장은 “울주군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는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응원한다”며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어머니로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가 1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원기계(주) 원경연 대표, 원호준 부사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정원기계(주)는 1998년 9월 설립된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자동차와 농기계용 동력전달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동력전달장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울산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도 분야에서 울산 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은 원경연 대표는 지난 10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술융합 리더 역할 수행 등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있다. 원경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대룡 의원(교육위원장)은 울산지역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울산광역시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1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모듈러교실 설치 학교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ㆍ시행 △모듈러교실 유지ㆍ관리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공기 질 검사 및 공개 △운영 실태 점검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최근 학급 과밀화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노후 학교의 리모델링 및 증ㆍ개축, 과밀학급 해소 등을 위한 대안으로 모듈러교실이 주목받고 있다. 모듈러교실은 신속한 설치와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건축자재의 유해성, 공기질 문제, 소방안전시설 문제 등 유지ㆍ관리 체계의 미흡함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안대룡 의원은 “학교 시설 공사 및 과밀학급 문제 등으로 모듈러교실을 이용해야 하는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듈러교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