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5월 13일 오후 2시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후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의류잡화)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 학생들은 상진초, 방어진초, 화암중, 화진중의 학교장 추천 취약계층 학생으로 개별 청소년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백호선 지부장은 “인구절벽에 달하는 요즘 청소년 한명 한명이 소중한 재원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올해안으로 울산동구청과 소통하여 장학사업, 장애인단체 후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답례품 공급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와 관련된 공지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그간 답례품을 공급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가를 통한 답례품 구성과 디자인·브랜딩·기부자 대응·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수렴된 공급업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공 액션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용역사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울산 동구에 적합한 추진전략을 제안하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홍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렌터카조합이 1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백승재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백미 1t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10㎏ 80포, 20㎏ 10포 등이며,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백승재 이사장은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백미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해 거제·통영·양산시 공무원과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통영·양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는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직원 70명이 동참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 20명, 양산시에 3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타 지자체도 울주군에 상호 교차 기부해 지역 화합을 도모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것”이라며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교차 기부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재산세 현황과세를 위해 가설건축물 및 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재산세 연간 업무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조사는 존치기간이 만료됐지만 연장신고나 철거신고를 하지 않은 가설건축물과 건축허가 또는 신고 후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설건축물 4천659건과 건축물 착공 토지 1천30건 등 총 5천689건에 대해 구조와 용도, 면적 등을 상세히 조사하며, 해당 건축물의 사실상 준공 또는 착공 여부, 그 부속토지의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건축물이 없을 경우 해당 토지의 실제 사용현황을 조사해 그 현황에 따라 과세 대장을 정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철저한 현장조사로 세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로 공평과세를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정을 꽃 피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3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및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대상지인 남구의 삼산․여천매립장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방인섭 의원은 “산업도시인 울산이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로 일원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하며, “자전거, 레일 등 이동 수단을 다양화하고, 현재 운영 중인 무장애 전기관람차 동선을 확대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산․여천매립장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됐으며, 파크골프장은 2025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13일, 14일 이틀간 국립대공원 대운산 일대에서 소방대원의 확실한 행복 ‘소확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상호 간 열린 대화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각종 행정업무 및 민원대응 등에 지친 심신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등반,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 직원이 단체로 참여하는 대운산 등반은 간부와 일반 직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서로의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체육행사를 통해 일과시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등 친목과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남부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부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산업건설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와 함께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북구 강동 신현교차로 ~ 구 강동중학교 구간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인근 주민들은 우천 시 인근의 지형 단차로 인하여 지대 침수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도로확장 시 배수시설을 고려하여 확장공사를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현재 기존 횡배수관 준설을 통해서 침수를 예방할 예정”이며 “2026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될 시점에 U형 배수로 등을 설치하여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추가로 건의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공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문석주 의원은 “도로확장을 통해 외부에서 강동으로 유입하는 차량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로확장 공사 시 주민들의 불편 및 안전 등 전반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태화강역 2층 로비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을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밤에 보아야 이쁘다’展(전)은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담은 사진을 통한 고래문화특구의 대외 홍보 강화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태화강역과 협업사업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권혁경) ▲ 사랑고백 계단(이철재) ▲ 대화하고 싶은 날에는(안순희) ▲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이용해) ▲ 고래를 만나는 곳(김승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야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시는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야경에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 구현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