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중증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오월의 행복’ 사업을 추진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만든 선물꾸러미는 각종 생필품, 여름 이불, 목마사지기, 레토르트 식품 등 13종으로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받는 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꾸러미를 받으실 때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행복으로 보답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의 따뜻한 마음들이 전해져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배리어프리프렌즈(사회적기업)는 지난 14일 장애인 인식개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도부터 ‘고양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에 근거한 청소년 장애 인식개선 활동, 배리어프리 전문교육, 점자 및 보치아 체험 등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자’는 목표로 장애인 인식개선, 청소년 중심의 캐릭터 및 이모티콘 개발, 교육용 교구 개발 등의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청소년 누구나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사단법인 트루(TRU. Toy Recycle Union)’과 연계하여 폐장난감 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트루’는 플라스틱 장난감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장난감의 재사용, 재활용, 업사이클, 환경교육과 캠페인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장난감 플라스틱은 버려지면 대부분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소각하면 대기오염의 문제가 발생하고, 매립할 경우 썩는데 500년 이상이 걸린다. 이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임직원들은 플라스틱 장난감이 더 이상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장난감을 세척하고, 분해하는 작업을 통해 플라스틱 조각이 업사이클링 될 수 있도록 활동에 동참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또한 고양시 관내 여러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협력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 범위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18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관련 안내사항과 법령 등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건축법령 등 개정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과천시의 건축행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양한 제안을 우리 시 실정에 맞게 검토하고 반영하여, 건축행정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 과천시의 건축 행정 발전과 나아가 과천시가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데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드림 멘토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대학생과 다양한 전문직업인 멘토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검정고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진로 탐색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을 지원한다. 위촉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멘토단 1기와 함께 학습멘토링에 이어 학과멘토링, 직업인멘토링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는 “저도 학교 밖 청소년이었고, 고양시 꿈드림에 다니며 멘토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 경험을 나누며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멘토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학생이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여 의사가 있는 경우 고양시학교밖청소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2024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를 위한 아카데미’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제조 등 산업계 리더들의 역량 강화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경기도 콘텐츠 및 제조 산업을 이끌 리더들의 역량 강화 ▲기업 CEO 대상 인력양성 사업 모델 구축 ▲상호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공동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경기콘텐츠진흥원 ‘2024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사업 운영을 위한 도비를 확보하여 경기북부 산업 환경에 걸맞은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는 기업 CEO 또는 임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 VR·AR 등 신기술을 주제로 한 ‘융복합 콘텐츠 리더스’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ESG 경영 실무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CEO 네트워킹을 통해 경기북부 기업 간 비즈니스를 연계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오는 6월, 아카데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과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산사태 예측정보시스템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임무를 수행한다. 또,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으로 산사태 취약지역과 관내 산림인접지역 등에 대한 순찰과 점검, 응급조치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사방지에서의 행위제한 사항 위반여부 감시, 산사태 예보 및 경보시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과천시는 산사태 발생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일, 문원동 산88번지 일원에서 해당 지역 인근 주민, 과천경찰서와 과천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극한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대피명령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발빠른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컨벤션뷰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인크래프트 15주년 셀레브레이션 이벤트를 국내 최초로 고양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마인크래프트 게임 출시 15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5월 처음 공개된 마인크래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모장 스튜디오의 샌드박스 비디오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마인크래프트는 무한히 펼쳐지는 3차원 세계에서 채집, 물품 제작, 건축, 토공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는 게임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15주년 셀레브레이션 이벤트’를 고양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8일 고양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인크래프트 15주년 셀레브레이션 이벤트 현장에서는 게임 플레이어를 위한 미니게임, 포토존 기념촬영, 경품 추첨, 드로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히 25일에는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마인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들과 축하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응급진료 협력병원 등과 함께 ‘과천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17일 개최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정신질환자의 위기상황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사후관리 및 예방 등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고 경제 상황의 악화 등으로 자살 시도자가 증가하는 등 정신질환 관리 체계의 점검 및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가운데, 과천시는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대응 현황 및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각 기관의 역할과 대응 절차, 현장대응 문제점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상근 보건소장은 “유관기관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정신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 및 안전관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6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검사를 통해 치매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는 스마트폰 큐알(QR)코드를 통해 말하는 치매 자가진단 결과를 3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매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보건소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송포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로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검사 및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