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남구 남부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지역대학과 연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운동과 뇌 건강’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지역대학의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ㆍ실용적인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좌는 오는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울산대학교 우민정 교수를 초청해 운동의 정서적 혜택, 스트레스와 명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뇌, 노년기 뇌를 지키는 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법을 배운다.
남부도서관은 17일 10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