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최근 현풍읍 원교리 일원 양파 농가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해 양파 수확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외국인 인력 수급문제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과 정리 작업에 성의를 다했다. 한편, 공단은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은 현풍읍 농가에 3년째 지원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왔다. 김정화 이사장은“우리 지역사회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앞으로 공단은 지역 농가에 더욱 힘을 보탤 것이며, 도농화합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달성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제4기 위원회는 사회적약자·성별 안배를 고려한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직 35명과 당연직 5명, 총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5년 말까지다. 특히, 제4기 위원회는 청년 위원 10명을 신규 위촉하여 구성함으로써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집약하여 의견을 제출하고, 수렴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적정성과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서, 더 많은 주민이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튼튼한 주민 연결고리가 돼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대구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평균 나이 41.4세로 올해 청년 분과위원회 신규 구성과 더불어 대구시 내 최초로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는 등 청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6명은 지난 7일,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34만원을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의 모금 과정이 매우 뜻깊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청소년 6명이 교육부 미래교육지구사업인 학교밖청소년 꿈이음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만든 원목 무드등, 유리컵, 키링, 인형, 팔찌, 캔들, 가죽지갑 등의 다양한 종류의 수제물품을 플리마켓에 판매하여 모금한 기부금으로 후원금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최 양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열심히 만든 물건을 많이 팔았던 것도 자랑스러운데, 이렇게 큰 금액을 저희의 이름으로 학대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좋은 목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신민호) 청소년들은 작년 이맘때에도 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기부금 126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 한 바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타인을 배려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서구의 밝은 미래를 확인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5일 중리동 그린웨이 일대에서“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및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 발굴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구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안전신고 활성화”대해서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캠페인을 통하여 생활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기관, 민간단체 합동으로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구 서구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50,110건에 46억 3천만원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이달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1일~6월30일 해당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월, 3월에 연납을 완료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며 양도 및 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그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지만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를 경우, 구에 전화하면 즉시 재발송이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카드사앱)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서구 세무과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2023년 6월 30일까지며, 납부기한 경과시 가산금 3%를 추가로 부담하여야 하므로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2023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개최된‘2023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서구가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17개팀이 참가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법령에서 정한 측량방법과 절차를 준수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측량하여 성과를 결정하는지 여부와 측량 장비 운영능력 등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서구는 최신 위성측량장비 도입하여 직원전문교육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하여 전국지적측량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여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적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민원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위험성평가 이해도 및 표준매뉴얼의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지난 6월 8일 15: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기관) 안전보건관계자(학교장, 행정실장, 실무자 등) 37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특별교육 및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성을 파악 및 결정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계획․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번 위험성평가 교육은 ▲위험성평가의 단계별 절차 안내, ▲유해․위험요인 평가방법, ▲학교․기관별 위험성평가 실습 예시, ▲개정된 지침 중점사항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의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학교(기관)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중대재해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위험성평가 중심의 예방체계를 확립하고자 학교 급별, 기관별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표준 매뉴얼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일, 6월 8일 거주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저소득 3가구를 방문하여 오염되고 찢어진 벽지와 장판 교체, 노후화된 씽크대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장승우·김영숙 회장은 “부족한 예산이었지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관내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항상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8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함양을 위한 '꽃길만 걸어요' 화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꽃길만 걸어요' 사업은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냄에 따라 우울감과 고립감이 높아진 독거어르신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반려식물을 선택하고 손수 화분을 만들어 잘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무료한 일상을 보냈었는데 앞으로 직접 만든 식물을 키우면서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어르신이 직접 식물을 식재해 보고 관리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어르신들 모두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강북보건지소에서 관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재활 운동 및 낙상 예방 교실’참여자를 이번 달 23일까지 모집한다. 강북보건지소에서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활운동 및 낙상 예방 교실을 실시한다. 강북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북구 거주 뇌병변 장애인 1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재활이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낙상 예방 교육과 맞춤형 재활 운동을 실시하여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의 독립성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대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는 자조모임과 문화체험 나들이를 실시하여 사회참여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재활 운동 및 낙상 예방 교실에 뇌병변 장애인 분들의 재활증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