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도로, 공원, 체육시설 이용 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배상할 수 있는 영조물 배상 공제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영조물 배상 공제보험은 대전시가 소유․사용․관리하는 시설의 관리하자로 문제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이 훼손되어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하는 경우 손해보험사가 전담하여 처리하는 방식이다. 지방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자에는 빠른 보험처리를 돕는 제도다. 예를 들어 겨울철 도로에서 포트홀 발생으로 차량 파손(타이어펑크, 타이어 휠 파손 등) 피해를 입은 시민이 지자체 도로부서에 파손 사진과 함께 영조물 배상 사고 보상 신청을 하면 보험사에서 현장 방문과 신청인 인터뷰를 통해 심사 후 처리한다. 배상 한도액은 대상 시설별로 대인의 경우 사고 1건당 최대 5억 원, 1인당 최대 3억 원이며, 대물은 1건당 최대 10억 원이다. 또한, 시는 보험 미가입 영조물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상이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공유재산의 준공·신축·매입·철거로 변경된 사항이나 누락 사항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 후 2024년 정기분 영조물 공제보험에 가입할 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교통공사 판암차량기지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기부금 전달 및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활섭 의원, 송인석 의원, 송대윤 의원, 정명국 의원 등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으로 향후 20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될 본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좋은 선례”라며, “이 같은 모범적인 경영사례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의 태양광 발전부지 임대사업은 판암차량기지 내 유휴부지를 외부에 20년간 임대하여 발전용량 3.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임대수익과는 별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할 지원금을 받게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8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대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창섭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그리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는 한 사람이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기여”라며, “우리 사회 전반에 자원봉사의 선한 물결이 넘쳐 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우건설, ㈜한화/건설, ㈜HJ중공업,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체결한 협약에 따라 건설회사 3곳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70% 이상,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지역 인력 고용 등에 협조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위축된 건설경기 여건에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협약건설회사의 공사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지역건설산업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구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관내 중식당에서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대학교수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을 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자립생활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목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에서는 내년 장애인복지사업의 예산을 증액 확보해 장애인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 지원 등 바우처 사업 확대, 알권리 충족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신규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 편의 증진 도모, 발달장애인 VR 훈련시스템 운영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직업훈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숙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자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복지사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찬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둔산동 학원가 일원에서 주차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주차 문화 질서를 확립하고자 진행됐으며,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학원 총연합회와 동 자생단체회원,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둔산동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통해 올바른 주차 문화 안내와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 둔산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이용, 6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가두캠페인에서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용 손난로와 인식개선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라며 “우리 서구에서도 주차 인프라 개선, 인식개선 홍보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테니 구민들께서도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8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했다. 퇴임식에 앞서 이 부시장은 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매진하는 직원들에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장우 시장과 티타임을 함께하며 감사패를 받았다. 퇴임식은 이 부시장의 공직 생활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퇴임인사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식에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도시로 과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수도권보다 잘 사는 도시,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라면서“이장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탁월한 능력과 열정, 도전정신을 믿기에 걱정없이 떠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여의도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 CBS 기자, 1989년 중앙일보 기자, 2000년 ㈜대덕넷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첫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으로 취임하여 대한민국 과학중심 도시 조성을 위해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은 8일 오후 14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대덕특구 출연연 TLO와 함께 ‘제1차 대전시-출연연 TLO 패밀리 기업 성장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덕특구 내 출연연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유치를 활성화하고 대전시 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 내 창업 및 이전기업의 성장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과 대덕특구 내 16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TLO, 기술 지주회사, 지역 벤처캐피탈(VC), 4대 전략산업 분야 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대전시-정부 출연연(TLO) 패밀리 기업 성장지원 협력방안’을, 윤기동 한국과학기술지주 본부장은 ‘다양한 유망기업의 대전 유치전략 및 기업유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대전시-정부 출연연(TLO) 패밀리 기업 성장 지원 협력방안’공유를 통해 대전시의 기존 또는 신규 기업 성장지원 정책 및 투자유치 정책을 총 9개 분야로 나누어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대전투자금융(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재정 분권화 시대를 맞아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적인 지자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 회계·재정 관리 등으로 세부 평가 항목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기관을 선정했다. 광역자치단체에선 서울시가 대상(행안부장관상), 제주도가 우수상(한경사장상)을 차지했고 장려상(한경사장상)은 대전시와 인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대전시는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 중 3명의 재정․회계 관련 전문가를 포함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해 정보의 유용성을 향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일홍 대전시 회계과장은 “지방재정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지자체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과 효율적 관리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 8 15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이노솔루텍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노솔루텍은 2001년 창립된 대전지역의 네트워크 관리, IT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유지관리 전문사업자로, 이날 기탁된 장학금 5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실현하고자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이노솔루텍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