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9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억 원 상당의 시민 공영자전거‘타슈’10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나명식 현대백화점 부사장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9일 대전어울림유치원과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하여 기관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대전어울림유치원은 대전 최초의 완전통합 유치원으로,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하는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위원들은 실외놀이터, 급식실 등 유치원 시설들을 점검하고, 올해부터 지원된 유아교육비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일반 유치원과의 차이점 및 운영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질의하며, 어린이들이 통합교육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아, 학부모, 교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하여 각종 체험시설들을 살펴보며, 유아 및 학부모들이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올해부터 지원된 유아교육비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비 지원제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 로봇공학 등 디지털 창의교육과 관련 주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나는 창의 로봇 교실 ▲놀이로 배우는 코딩 ▲피지컬 코딩 등 3가지 강좌로 구성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어린이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교육비는 물론 교재와 교구 사용료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각 과정별로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각 강좌는 6~7월 중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4회차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8호점은 관저동 다온숲3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되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류를 구청 아동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운영계획,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될 경우 협약일로부터 5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 돌봄에 전문성이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법인 등에 위탁해 질 높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도안동, 관저동, 탄방동 등에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 실태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우기 대비 수방 대책, 배수시설 관리상태 ▲흙막이 시공상태 ▲비계 등 임시시설 설치 적정성 ▲공사장 주변과 건설기계 안전 준수 여부 ▲폭염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계획 적정 여부 등이다. 서구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서 교량, 다중이용시설, 건설 현장 등 총 93개소의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날까지 88개소(95%)를 완료했다. 구는 오는 16일까지 모든 대상지의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공사장에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서구 굿잡(JOB)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8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최근 침체된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9일 밝혔다. 좋은 일자리 발굴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전지역 3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진행했고 게시대를 통한 40개 기업의 간접참여로 총 293명의 구직자들의 현장 면접 참여와 82명의 구직자들이 취업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직자 멘토링 ▲대전시 일자리진흥원의 AI 면접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심리상담 ▲배재대 메이커 스페이스의 VR 체험 ▲폴리텍대학의 AI 체험 ▲AR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1:1 취업 컨설팅 등 부대 이벤트에 4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취업 기반 강화의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층별, 채용 분야별 맞춤형 취업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받아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 73곳을 선정했고, 대전 서구는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구에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4대 부문 12개 과제를 담은 연간 실행계획을 수립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사전 컨설팅 제도 운영 등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을 지원했다. 특히, 민·관·공 협업을 통한 지적재조사 경계 협의 개선 등 생활밀착형 시책이 큰 호응을 얻어 민간전문가와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의원이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열린 토론회는 집단적 공모에 의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특히 부동산 거래에 미숙한 사회초년생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임차인 보증금이 부동산 가격 시세를 추월하는 깡통전세까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해 개최했다. 여성용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유성구의회 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박용민 대표(재테크부동산중개법인)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송봉 부지회장(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경철 박사(부동산학), 신민호 과장(유성구 토지정보과)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여성용 의원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전세로 생활하시는 많은 분들이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세 사기 피해를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달부터 실시한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접수가 벌써 60건(60억원)에 달할 정도로 우리지역의 피해 또한 심각한 수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안'이 제271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9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은둔형외톨이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은둔형외톨이 실태를 파악하고 조기 발견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 의원은 “은둔형외톨이의 고립 및 운둔생활 장기화는 고독사, 경제활동 미참여 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은둔형외톨이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구체적인 실태파악 및 해결방안 마련이 되고 있지 않은 현 상황을 지적하고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민경배 의원은 지난 3월 ‘은둔형외톨이 및 사회적 고립가구 의견청취간담회’,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4월‘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등 은둔형외톨이 지원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현안을 점검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대안마련을 모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안'이 제271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9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취지는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가족돌봄청년에 대하여 정의하고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하여 규정했다. 구체적인 지원사업으로 돌봄 대상 가족의 돌봄 및 가사서비스 지원,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의료·휴식지원, 심리적·정서적 지원, 학업을 지속하고 취업을 돕기 위한 교육·훈련 지원등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금선 의원은 “가족돌봄청년은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개인의 자질 향상과 능동적 삶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적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서 “청년의 시기에 마땅히 누려야할 기회를 보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월‘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통해 가족돌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