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대현동 온동네봉사단(단장 장금봉)은 9일 단원 15명과 함께 집중호우대비 우수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신정현대홈타운 2단지 인근 우수받이 속에 쌓여있는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빗물받이 위 덮개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집중호우대비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장금봉 온동네봉사단장은 “지구온난화,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며, “대현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정비를 통해 폭우에도 인명·재산피해가 없는 대현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삼호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상태)은 9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우수기 대비 하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어은로, 삼호로 등 관내 상습 침수지구의 우수받이 및 우수측구에 퇴적된 낙엽, 쓰레기, 슬러지를 제거했다. 이상태 단장은 “우수받이 및 우수측구 등 하수로 정비를 통해 자연재난을 미리 예방하여 앞으로도 안전한 삼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신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한)는 9일 자매결연도시인 금산군 금성면을 초청하여 자매결연 우호교류 행사를 가졌다. 신정2동과 금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1년 4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그동안 지속적인 우호 교류 행사를 가져왔으며, 올해는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기간에 장생포를 방문하여 수국 축제를 관람하고, 고래특구 시설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한 신정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행사를 통해 신정2동과 금성면이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농산물 직거래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 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두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야음장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경ㆍ심용덕)는 9일 나눔천사프로젝트에 동참한 ‘울산중앙의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울산중앙의원(대표 이양희)은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야음장생포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양희 대표는 “야음장생포동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심용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인 기부금은 야음장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돕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2회 수암동 환경그린 사생대회’입상작 21점을 모아 이달 말까지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2회 수암동 환경그린 사생대회’는 수암동 관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을 접수받아 수암동 그린리더협의회에서 추진했으며, 지난 5월 31일 대상 외 2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성황리에 시상식을 가졌다.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행사 운영비 일부를 후원하여 동민과 어린이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자치센터 2층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동 행정복지센터 이용 주민은 어린이들의 풋풋하고 해맑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둘러보며 즐겁고 색다른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암동 아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작품 전시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아이들에게 이 전시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주민들도 아이들의 눈에 비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는 신규 기획전시‘coming town(커밍 타운)’을 6월 11일부터 7월 23일 까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C(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프린팅 기법을 활용한 정은율 작가의 작품 25여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색채 선택과 화면구성으로, 관객들이 색채를 보고 환희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된다. ‘coming town(커밍 타운)’은 작가가 기존에 그려왔던 가상의 ‘집’의 연장선으로, 실존하지 않는 ‘집’ 형태에 ‘놀이동산’과 ‘울산 공장 전경’의 특징들을 조금씩 가미하여 ‘coming town(커밍 타운)’즉, ‘오고 있는 마을’을 표현했다. 정은율 작가는 “저는 이미지 자체가 갖는 힘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이 담아내는 의미에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그 곳에서의 감성을 바로 풀어내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작업을 통해 작품과 관객이 만나는 그 순간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장생포 아트스테이(고래문화재단 운영)는 오는 24일 구희 작가의 ‘지구에 덜 해로운 우리가 되려면’ 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구희작가의 저서 '기후위기인간'의 주인공을 통해 일상 속 당연히 여겼던 행동과 기후위기의 연결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기후위기인간'의 진행방식인 4컷 만화를 활용한 작가 연계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워크숍을 통해 울산 환경에 대한 만화를 그려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희 작가는 에코에세이툰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는 작가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부터 이를 알리고자 에코에세이툰을 연재했으며, '기후위기인간'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은 30명 이내의 인원을 선착순으로 모집으로 6월 10일부터 접수하며 장생포 아트스테이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장생포아트스테이는 이번 강연을 기점으로 10월까지 다양한 문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남구보건소는 지난 5월 신정동 문수로 동문디이스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데 이어 대현동에 위치한 울산 대현시티프라디움 아파트를 울산 남구의 제1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의거하여 세대주 1/2이상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울산 대현시티프라디움은 지난 2022년 10월에 준공한 신축 아파트로서 전체 입주세대 중 과반수 이상의 세대주가 금연아파트에 동의하여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또한, 남구보건소는 아파트 주출입구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음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하고 금연구역마다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해당 아파트가 금연아파트임을 널리 알리고 요청 시 금연 홍보관 운영 등 아파트의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동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롯데백화점 광장 일대에서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실시한 체험관에서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보건의 날 퀴즈, △큐스캔을 활용한 칫솔질 상태 확인, △치과의사의 구강상담,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불소용액가글 배부 활동을 하여 구강질환 예방을 강조했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은 구강건강 습관을 실천하고 구강건강 위험행태 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가 건강관리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어린이 불소도포,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취약계층 아동 치아홈메우기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취약계층 치과진료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유도하는 교육 및 홍보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한전MCS(주) 울산지점(지점장 안윤찬)을 방문하여 울산지점 소속 전력매니저 46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와 한전MCS(주)는 지난 4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협약 내용은 ▲ 한전MCS(주) 울산지점 종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 직무활동을 통한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신고 ▲ 체납고객‧복지할인 누락 가구 발견 시 실시간 제보 ▲ 발굴된 위기가구 안부확인을 위한 결연 등이다. 협약에 따라 남구는 이날 한전MCS(주) 울산지사 소속 전력매니저 46명에게 남구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기가구 유형 및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 발굴 시 제보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강조하면서 발굴된 위기가구 중 고독사 고 위험군에 대해서는 한전MCS(주) 울산지점 소속 전력매니저와 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확인 실시로 사회적 안전망 역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밀착 생활업종기관이자 지역의 실정에 밝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