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원주시가 문체부의 승인에 따라, 중단됐던 문화도시 사업을 재가동한다. 시는 지난 3월 기존 보조사업자와의 관계를 중단한 이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하여 문화재단 중심으로 사업추진 주체를 재편성했다. 사업 내용도 기존의 틀을 유지하되 시민체감지수를 높이는 방향으로 다각화하고자 문체부에 문화도시 조성사업 변경승인을 요청했다. 원주시는 조건부 승인 이후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당초 목적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내 조직 편제를 통해 ▲예산 집행 등 업무 효율성 제고, ▲사업 지속 가능 기반 조성 ▲도시문화 구축 사업 확장 등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거점 공간 다원화 및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남은 2년여 기간 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원주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도록 문화예술인들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양덕원 마을 축제가 오는 18일 남면 양덕원1리 마을회관 및 남면사무소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홍천군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맛·멋·흥으로 지역을 다시 일구는 일거양덕’이라는 주제로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중간성과를 홍보하고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맛·멋·흥이라는 각 행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 구역의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맛 구역에는 도시재생예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에서 진행됐던 농주 및 안주 시음(식)회를 해볼 수 있으며 양덕원 마을 주민들이 직접 먹거리 부스를 운영 및 판매한다. 멋 구역에서는 강원생활과학고 학생들이 양덕원 뷰티살롱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흥 구역에는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행사 준비에 참여하면서, 주민들 화합과 더불어 양덕원리를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홍천군이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 8기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읍·면 방문에 나섰다. 5일 서면·북방면을 시작으로, 7일 내촌면·내면, 8일 홍천읍·남면, 9일 영귀미면순으로 진행되며, 21일 두촌면·화촌면, 23일 서석면 등 모든 10개 읍·면을 찾고 있다. 하루 2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행정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주민과 관련 직원들이 배석해 격의 없는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 주간 간담회를 통해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농자재 반값 사업 품목 확대, 홍천 온천 지역 개발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군은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폭넓고 다양한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처리 결과는 부서 및 읍면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관련부서로 통보, 향후 조치계획과 결과를 통지하도록 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순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맞춰 새로운 교육자치 시대를 알리는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조성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선서식(청렴 다짐 대회 1부)도 개최했다. 또한, 동해시청 앞 롯데시네마 건물 일원에서 청렴 실천 의지 홍보와 신뢰받는 동해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캠페인(청렴 다짐 대회 2부)을 실시했다.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동해 시내 쓰레기를 수거했고, 시민들에게 청렴 부채를 나눠 드리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소식을 홍보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오늘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새로운 교육자치 시대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동시에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화천교육지원청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화천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교육자치 시대의 출발을 기념하며 ‘배움으로 꿈꾸고 더불어 성장하는 희망찬 화천교육’ 구현을 위한 화천교육 기본방향을 새로이 정비하고, 강원특별자치도화천교육지원청으로서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하고자 다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제323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9일,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등 총 5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2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정동수 의원은 오선녀탕 주차장 유료화 예정과 관련해 “관광객 편의를 위해 삼화권역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 주차 시설 이용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시급하다”며 “관련 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해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촉구했다. 안성준 의원은 “시민소통의 날 등 행사 개최 시, 제기된 민원은 직접 면담하고 접수된 만큼 철저한 사후관리와 후속 조치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며 시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 인구늘리기 시책이 단년도 시행계획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적극적이고 자세한 중장기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향정 의원은 “우리 시의 특화전략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성패를 좌우한다”며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 발굴로 국비확보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자립생활을 목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평창군의회는 6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제286회 평창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12일부터 22일까지는 11일간 진행되며, 남진삼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제설장비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창군 출향군민 교류 협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평창군수가 제출한 6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의 예산결산안을 포함한 16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3일과 15일 2일간 군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9일 오후 부상준 춘천지방법원장을 만나 춘천지방법원 신청사를 강원도에서 조성 계획 중인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부지에 건립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향후 조성될 강원도 행정복합타운(고은리 373번지 일원 / 약 100만㎡) 내 건립될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와 연계하여 춘천지방법원 신청사 건립 방안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법원 측에 충분한 청사 면적을 제공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각종 행정 지원을 병행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도민의 법률 서비스 편의를 위해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이 행정복합타운 내에 동반 건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제안대로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의 동반 건립이 성사될 경우,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춘천지방법원은 지난 5월 18일에 신청사 건립 부지 검토를 위해 법원행정처 관계자들과 함께 행정복합타운을 포함한 후보지를 현지 실사한 바 있으며, 춘천지방검찰청은 당초 석사동 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새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6월 9일 오전 10시 도립대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미래세대 정책의제 발굴을 위한 강원권 현장 간담회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강원권 현장 간담회는 국가발전방향 설정 및 국가 중장기계획 수립에 관한 지역 대학생 등 미래세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청년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정부・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의 발제와 종합토론, 대학생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원권 현장 간담회는 박성민 균형위 지방청년특별위원장의 기조발제로 시작했다. 박성민 지방청년특별위원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양질의 일자리와 임금 수준이 일정 수준 담보된다면 지역에 남겠다는 청년들이 많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지방청년들의 의견이 중앙정부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기조발제 후, 박진 KDIS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종합토론, 참여 학생과의 질의응답,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문가 종합토론에서 정재훈 교수(도립대)는 지방대학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9일 청 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추가 위촉되는 위원에게 위촉장으로 수여하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의 업종확대 방안 등 개발계획 변경 추진 사항,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추가 위촉되는 위원 3명을 포함하여, 각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자문회의 위원들은 앞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내 국내 투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 자문과 국내외 기업 정보 교류 및 제공을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북평․옥계지구에 본격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적극 활용하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