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가 중요하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차 전용구역 및 진입로에 물건 적치·주차 ▲전용구역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등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진입하는 것을 방해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이중주차 등으로 소방차의 진입이 늦어지면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관심·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들썩들썩’ 강화읍 원도심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로나19 및 관광산업의 외곽화 등으로 위축된 강화읍 원도심 지역에 강화군이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 정상화를 위해 지난 4월 '강화 ‘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원도심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봄 ‘와글와글’'행사를 진행하며, 강화읍 원도심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 향수를 자극하고 신선함으로 각광받는 뉴트로 관광지 탄생 강화읍 ‘왕의 길’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 한 동광직물과 한옥건물, 구세의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며, 지난 5월 19일 동광직물생활문화센터와 강화기념품판매장으로 오픈됐다. 동광직물은 한때 종업원 200여 명이 근무하며 심도직물, 조양방직과 함께 강화군 직물사업을 대표했던 기업이었다. 폐업 후 관리가 되지 않아 마을의 경관을 해치는 흉물로 방치돼 있던 건물을 2020년 군이 매입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동광직물과 구세의원 건물은 소창체험관, 조양방직에 이어 강화읍 원도심의 대표 뉴트로(Newtro) 관광지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지난 6월 9일 제260회 인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6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나섰으며, 이영철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김원진·서지영·송이·김미연·김남원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이영철 의원은 먼저 수도권매립지 종료 사안에 대한 구청장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고, 시대에 역행하는 행안부의 주민자치회 표준조례안에 대해 앞으로 서구의 주민자치회 관련 조례안을 개정할 시 주민들 및 의원들과 적극 소통하여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청년센터 서구 1939의 대관 특혜 의혹 및 서구 인사운영 기본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원진 의원은 최근 인천시가 한국환경공단에 청라광역폐기물소각장 소각시설 기술진단 용역을 의뢰하면서, 6월 말 도출될 용역의 결과가 기존 청라소각장 폐쇄 및 대체 소각장 마련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의견들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하여 구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질문했으며, 청라소각장 폐쇄 및 이전에 대한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펼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서지영 의원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대로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공단고가교 ∼ 서인천IC 혼잡도로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가좌IC~서인천IC 구간)에 총사업비 5,041억 원(국비, 시비)을 투입해,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총연장 4.5㎞)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행안부에 투자심사를 의뢰해 심각한 교통 정체 개선 등 지하도로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시는 지하도로 건설공사 발주를 위한 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조속히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이원주 시 인천대로재생과장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만큼 이제부터는 건설공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우덕균)와 이동식 교통수단(PM) 교통안전 교육 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PM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산하며 사각지대 없는 교통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우덕균 본부장은 각 기관을 대표해 공동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주 내용은 ▶PM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 ▶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전문화‧체계화된 교육 지원 ▶PM 교통안전 교육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스마트횡단보도설치, 녹색어머니회 운영, 보차도 분리사업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28회 환경의날을 기념해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환경의날 기념행사’를 시교육청 잔디밭에서 9일 운영했다. 환경의날은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인천시교육청은 환경의날을 맞아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 활동을 전개했다. 기념행사는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기후변화를 1.5도 상승에서 막아야 한다는 ‘STOP 1.5 인간 띠 잇기’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모든 참가자가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기를 가져오도록 해 1회용품 없는 행사로 운영했다. 음향이나 TV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기로 만든 에너지만을 사용했다. 그 밖에 ▶자전거발전기를 돌려 수박 주스 먹기 ▶태양열 오븐으로 고구마 구워 먹기 ▶탄소중립미래학교 상상그림 ▶바다학교 상징 그림 전시 관람 ▶어린이-청소년의 기후 행동 등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이 단순히 ‘기념’하는 자리에서 그치지 않고 당장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날이 돼야 한다”며 “생태 전환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원탁토론회를 9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학교폭력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생, 학부모, 교원,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학생 상담 및 갈등조정 전문가 등 1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 인천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 계획과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 대책을 논의하고, 내년 학교폭력 예방 대책 정책 추진 기반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윤구식 실천소장의 ‘회복적 정의 관점에서 바라본 학교폭력에 대한 새로운 시선’ 주제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후에는 토론자별 모둠을 구분하고 소주제를 나눠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정책 ▶학교폭력 사안 대응 절차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피해 학생 지원 및 가해학생 특별교육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제 발제자는 학교폭력에 대한 패러다임이 기존의 응보적 정의에서 회복적 정의로 전환해 일련의 학생생활지도 과정에서 회복적 정의의 가치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관계 설정과 학교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접근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송도국제도시 바이오 클러스터를 세계적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시동이 걸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세대학교와 함께 9일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와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의 합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정일영 국회의원,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비롯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총사업비 434억원(실습 장비 구축 포함)이 투입돼 연면적 6,600㎡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다.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는 총사업비 486억원을 들여 연면적 18,101㎡에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지어진다. 두 센터 모두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장 확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시설인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바이오 공정 실습장이 구축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연간 2,000여명의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강화군노인회는 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시 10개 군구 노인회에서 선발된 게이트볼 72개팀, 그라운드 골프 20개팀, 한궁 20개팀, 바둑 40명, 장기 30명 등 850여 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강화군노인회는 지난해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인천 내 게이트볼의 최강자답게 강화군에서는 18개팀 94명이 출전하여 10개 군·구중 가장 많은 선수단이 출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경기 출전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노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중구의회는 지난 6월 7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오는 7월 3일까지 27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액의 총규모는 총세입이 702,460백만원, 총세출은 545,223백만원이며 잉여금은 157,237백만원이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의견서에 따르면 세입·세출 결산, 기금의 결산, 재무제표의 결산 등 결산승인의 주요 쟁점별로 담겼다. 또한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0.19% 증가한 564,030,819천원이며, 편성비율은 일반회계 98.47%, 특별회계 1.53%로, 공공질서안전 및 교육 부분 등 지역 현안 사업예산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예산결산 심사에서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 여부 및 관계 법령·지침의 준수 여부와 불요불급한 예산이 없는지 각종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