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대상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현장영상해설 서비스에 ‘종묘’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여 9월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지난해부터 서울 4대 궁궐에서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60회)보다 해설 횟수를 확대(80회)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현장영상해설을 위한 23명의 전문 해설사를 양성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는 다양한 촉각 교구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에게 실감나는 해설을 제공하며, 총 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종묘’ 프로그램에서는 외대문, 향대청, 정전 등 종묘 내 건물들과 관련한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듣는 것과 함께, 촉각지도 등을 직접 만져보며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입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영상해설은 평일 하루 2회 무료로 운영(오전 10시, 오후 2시 / 주말, 공휴일, 궁궐·종묘 휴궁일 미운영)되며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백제학회(회장 박현숙)와 함께 9월 6일 오후 1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국원관(충북 충주시)에서 중원지역에 남아있는 백제의 흔적을 살펴보는'중원에서 만난 백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철유적, 성곽, 분묘, 고고자료 등을 통해 그동안 크게 조명받지 못했던 중원문화권 내 충주지역에서 백제의 진출과정과 교류활동들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총 5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된 1, 2부와 종합 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중원문화권의 중심인 충주지역에서 확인된 다양한 성격의 백제 유적을 주제로 ▲ 백제의 마한 병합과 충주지역 진출 시기(윤병엽, 충주박물관) ▲ 충주 칠금동 제철유적 조성집단의 성격(정태영·정락현,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 충주지역 백제 성곽의 현황과 특징(김호준·전혁기, 국원문화유산연구원)에 대한 3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백제 한성기 중앙과 지방의 교류 및 관계 등을 살펴보는 ▲ 경기 남부지역 무덤 출토 유물을 통해 본 백제(한지선, 서울대학교 박물관) ▲ 백제 좌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센터장 박종서)는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국가등록문화유산 『장효근 일기』와 『대동단결선언문서』의 보존처리를 완료했다. 『장효근 일기』는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장효근 선생이 1916년부터 1945년까지 작성한 일기로, 일제강점기에 발행된 양력 달력 인쇄물인 '조선민력'의 지면을 일기장으로 활용했다. 총 30권 중 현재 3권(1925년, 1934년, 1937년)을 제외한 27권이 전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사회상과 국제 정세, 33인의 독립선언과 3·1 운동 이후의 정황 등 독립운동과 관련한 기록이 있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장효근 일기』가 기록된 '조선민력'은 우리나라 한지와 다르게 양지로 제작된 인쇄물이다. 보존처리 전 조사 결과, 사용된 종이는 침엽수 쇄목펄프와 화학펄프를 단독 또는 혼합하여 만들어졌으며, 먹과 청색의 수성 잉크를 사용했음을 확인했다. 이 같은 재료의 특성으로 인해 결실, 찢김 등의 물리적 손상과 함께 습기에 의한 오염, 먼지, 이물질, 이염, 잉크 얼룩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세상에 어려운 세무 용어는 없다! '종합부동산세 제도와 과세 대상' 종합부동산세가 무엇인가요? Ⅴ 종합부동산세 매년 6월 1일(과세 기준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대상으로, 아래 자산 유형별로 더한 공시 가격의 합산액이 공제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 분에 대하여 과세 되는 세금입니다. [뉴스출처 : 국세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가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세요.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2024년 9월 1일(일) ~ 11월 30일(토) *풍수해 위험요소는 10.15.까지 운영 참여대상 국민 누구나(외국인 포함) 신고방법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 가을철 집중 신고 대상 Ⅴ 축제·행사·인파 밀집 Ⅴ 어린이 안전 Ⅴ 산불·화재 Ⅴ 풍수해 Ⅴ 전기차 충전 구역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니,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로 다양한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세요!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란? 임산부가 온라인(정부24) 또는 방문 신청(주민센터·보건소)을 통해 임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 받고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임산부 주민등록주소지에서만 신청 가능 신청 자격 신청일 기준 임산부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전국공통서비스' ·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 엽산제·철분제 지원 · 표준모자보건수첩 배부 · KTX(일반 → 특실 업그레이드) · SRT-Pink(임산부 할인) 등 *고속 열차 할인 지원 : 신청일로부터 출산 예정일+1년, 임산부+보호자1명 '지자체 서비스' · 임신축하용품 · 임산부 주차증 · 산모교실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원 서비스가 다를 수 있음 '택배 가능한 임신 지원 서비스' · 엽산제, 철분제, 표준모자보건수첩 · 지자체 서비스 (임산부 주차증, 임신 축하용품 등) ※지자체 서비스는 지역 별로 상이 * 택배 신청 시 엽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 중소기업과 근로자라면 꼭 보세요. 전문가의 심리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모두 놓치지 말자고용~!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란? ·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직장과 가정 내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이나 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심리 상담 및 코칭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근로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제도예요. 어떤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크게 15가지 분야에 대한 비밀 상담을 제공해요!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소통 문제, 업무역량 강화, 워라밸, 불만고객 응대, 직장 내 괴롭힘, 성격 진단, 스트레스 관리, 정서 문제, 생활습관, 자살, 대인관계, 부부고민, 자녀고민, 기타' 어떤 상담이 필요한 지 모르겠다고요? Ⅴ 자가설문 진단1 근로복지공단 누리집 홈페이지 내에서 간단한 자가 진단 후 상담 분야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 근로복지공단 누리집 → EAP → 스트레스 조직진단 내게 맞는 상담사 선생님이 필요할 땐?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사례로 살펴보는 2024 세법개정안 [소상공인 편] 노란우산공제 세제지원 강화 - 적용대상 : ’22년 기준 최대 117만 명 '총 급여 8천 만 원 이하 법인 대표자' 사업(근로)소득 금액 : 4천만 원 이하 / 공제 한도 : 600만 원 사업(근로)소득 금액 : 4천만 원~1억 원 / 공제 한도 : 400만 원 EX.) 총 급여 8천만 원인 법인 대표자 A는 매년 600만 원씩 노란우산공제부금 납입중 종전에는 소득 공제 혜택을 받지 못했으나 개정 후 400만 원 소득 공제 혜택 *소득공제금액 = 400만 원[=Min(공제부금 납부액(600만 원), 400만 원)] 상가 임대료 인하 임대 사업자에 대한 세액 공제 적용 기한 연장 - 적용 대상 : 5만 명 ’25년까지 임대료 인하액의 70% (종합 소득금액 1억 원 초과시 50%) EX.) 소상공인인 임차인 A씨는 상가 임대료 500만 원(연간)을 임대인 B씨에게 지급하고 있었으나, B씨는 임대료를 400만 원으로 100만 원 인하 소상공인 A씨의 임대료 부담 경감 : 100만 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김용관 제41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024년 9월 5일자로 취임했다. 김용관 신임 청장은 산림청 산림보호과장, 국제산림협력관, 산림항공본부장, 산림복지국장, 산림산업정책국장을 거쳐 산림보호국장 등을 역임한 후 제41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청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을 지속가능성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며, 임업인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관 청장은 취임 이후 각 부서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