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는 최근 울산 울주군 울산행복학교에 1,000만 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
지원받은 교육기자재는 울산행복학교의 출입구에 설치된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전광판 모니터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안내·홍보하고 학생들의 작품과 활동사진이 상시 전시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는 댐 주변 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교육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울산행복학교에 컬러프린터기를 전달하고 교육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활동하는 사진이 나오는 모니터 앞에서 한참을 머물며 즐거워한다”라고 말했다.
장혜경 교장은 “장애 학생의 교육 환경개선에 깊은 관심을 두고 교육 현장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 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