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대문 밖은 완주’라는 이름으로 완주공유문화자원조사 ‘완주공유문화탐사단’의 참여자를 9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올해 탐사단은 지역민의 다양한 시선으로 완주 곳곳의 매력적인 장소를 모아 자신만의 특색있는 여행코스로 발굴하고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완주의 지역별 문화가치를 재발견하고, 기존 완주군의 관광 명소 외의 완주 지역 다양한 장소가 새로운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는 워크숍을 통해 여행코스를 설정하고 활동기간 동안 자신이 발굴한 여행코스를 직접 경험하며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게 된다.
이후 탐사단이 제출한 결과물은 지역을 소개하는 문화콘텐츠로 제작되어 완주 자원공유 플랫폼 ‘완주문화공유365’와 홍보 책자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조준모 센터장은 “이번 탐사단 활동을 통해 완주군의 완주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의 관광자원으로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완주 군민 및 소재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고된 서식을 작성하여 접수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누림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