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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제21회 식품 안전의 날’ 맞이 시·도·민간 합동 캠페인 전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아산시가 제21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2일 온양온천역 광장과 온양전통시장에서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년 5월 14일로 지정된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02년도에 제정해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도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충남형 THE 안심식당 및 위생 등급제 참여 확대 ▲음식 덜어 먹기 실천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