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 황토골 단비 봉사단 회원 15명은 지난 3일 오전 무안읍 매곡리 고령농가(박○○, 74세) 양파 수확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농가 양파 사주기에도 동참했다.
황토골 단비 봉사단은 무안군 공직자와 민간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군민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에 결성되어 격월 복지 사각지대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가서 환경정화 활동 등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무원 봉사 단체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휴일임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주신 황토골 단비 봉사단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