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삼호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상태)은 9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우수기 대비 하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어은로, 삼호로 등 관내 상습 침수지구의 우수받이 및 우수측구에 퇴적된 낙엽, 쓰레기, 슬러지를 제거했다.
이상태 단장은 “우수받이 및 우수측구 등 하수로 정비를 통해 자연재난을 미리 예방하여 앞으로도 안전한 삼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