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기초시설 인근 마을 복지회관 5곳을 방문해 밀양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뜻깊은 행사는 공단 출범과 동시에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 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물품을 전달하고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대한 민원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영태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며, 공단도 주민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밀양·삼랑진·하남·무안) 4개소, 연계처리시설 6개소, 소규모 단위 마을하수처리시설 34개소의 총 44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밀양시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