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넥스트주식회사와 ESG경영 환경 및 효행실천 협약을 체결한 후, 청춘식당 ‘맑은 환경 조성해孝’로 공기 질 향상 기기(4,4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맑은 환경 조성해孝’ 후원은, 스마트시설을 도입하여 청춘식당 내 공기 질 관리 및 환경유해물질 제거, 부유바이러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제품으로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양규 대표이사는 “협약을 체결한 후 어르신이 밝은 모습으로 청춘식당을 이용할 수 있게 스마트시설로 공기정화 개선장치를 설치해 보람되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조리사는 “조리실에서 가스를 사용하면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 인해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리는 등 증상이 있었으나 공기청정 유해물질 제거기를 설치한 후 공기가 청정해져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이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 환경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 유해물질 제거기를 설치하고 관리해주는 ㈜넥스트 측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