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정보기술(IT)의 발전으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孝상상노(老)리터’를 2회기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문기업과 연계하여 모션인식, AR증강현실체험, 코딩드론, 로봇축구와 격투기 VR 및 시뮬레이터 등 기반을 한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체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박OO 어르신은 “말로만 들던 가상체험을 통해 내 의지대로 자유롭게 움직여 다양한 장소와 문화를 경험하고 로봇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육정책팀 전경은 팀장은 "孝상상노(老)리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빠르게 변하는 미래 산업에 대해 흥미를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지식을 통해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