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 남구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중·고 학생과 초·중·고 교원 17명을 대상으로 가을 특별 프로그램 ‘2023 단편 영화 제작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편 영화 제작을 통해 참여 학생과 교원에게 성취감을 주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해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가 추구하는 희망공간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5일간 시나리오 작업부터 시놉시스, 롱테이크 기법 등의 영화 제작에 필요한 요소를 배워 나만의 스토리로 영화를 제작해본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 연수는 교육생의 꿈을 표현하는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으로 소통, 공유, 협업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