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 소재 새종암새마을금고가 8월 28일 종암동의 민간방역활동 단체인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방역비 지원금 일백만원(1,000,000원)을 전달했다. 새종암새마을금고는 방역비 지원 이외에도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계절김치 나누기, 종암동 경로당 사랑의 물품전달, 북바위청포도문화제 참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청년회 집수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희 새종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종암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및 문화 지원, 봉사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매년 확대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영근 종암동장은 “매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해 여러 사회적 역할들을 해주는 새종암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종암동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은 지난 8월 14일 오동근린공원 오동족구장(강북구 번동 산23-29번지 일대)의 막바지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공무원들과 함께 막바지 공사를 점검했다. 이번 오동근린공원의 주요 개선 내용은 크게 노후시설물 철거, 바닥 포장공사, 배수공사, 공원등 교체 등 전반적인 공사가 이루어졌다. 서쪽 옹벽을 철거하여 지형 훼손을 최소화하는 사면처리를 했고 전체적으로 바닥면을 고르게 하여 족구장의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공원 진입로에 차량이 들고나기 쉽도록 야자매트와 경화토로 포장을 하고, 주택가 도로에서 진입하는 경사로는 기존 목계단을 정비하여 족구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성과 안정성을 확보하었다. 그리고 노후된 체육시설도 바꾸고, 파고라를 세워 휴식공간도 정비하여 전체적으로 새로운 환경이 마련됐다. 박철우 의원은 계속해서 더 보강할 부분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필요한 부분을 구청과 상의했으며, “오동근린공원 족구장의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29일 조희연 교육감이 대법원 판결로 궐위됨에 따라 오는 10월 16일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교육감이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설세훈 부교육감의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29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소집하여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하며,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학교현장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여 2학기 학사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행정 공백이 발생 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다가오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정한 업무처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선거철 생길 수 있는 각종 공직비위 및 기강 해이에 엄정 대처하여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29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남연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초심 그대로 구민의 행복과 성동의 발전을 위해 의장으로서 소임과 책무를 다하겠다”며 “의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현숙 의원이 ‘성동구 자원회수센터 선별근로자들의 처우 및 환경개선 제안’ ▲박성근 의원이 ‘금호·옥수 경사로 보행자 안전 확보 제안’ ▲주복중 의원이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대하는 집행부의 존중에 대하여’ ▲전종균 의원이 ‘청년에 대한 투자는 모든 세대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 ▲박영희 의원이 ‘주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송정제방 위험수목 일제정비 제안’이라는 내용으로 의원 각자의 소신과 의견을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1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양옥희 의원)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차, 2차에 나누어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1차로 9월 3일 오전 9시 80억, 2차로 9월 10일 오전 9시 100억으로 총 180억 원 규모이다. 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최대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새로워진 서울페이플러스 앱이 출시됨에 따라 앱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구매 카드사 확대, 자치구와 광역 상품권 함께 결제 가능, 결제 취소 후 상품권 즉시 복원 등 이전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절차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성북사랑상품권 발행이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5% 할인율을 누리면서 소상공인들을 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어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8월 26일 '2025학년도 파이널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목전에 둔 학생 및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성북구가 수시지원전략 파이널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올인원에듀 대표 및 유튜브 입시전문가 펜타킬로 널리 알려진 최승해 강사가 나서, 대입 전형별 선발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요 대학별 전형과 주의 사항을 강연했다. 특히 학생들은 개인별 성적과 학생부 등에 따라 정시 혹은 수시에 중점을 두게 되는 만큼, 수시 중점 입시생과 정시 중점 입시생에 각각 알맞은 수시 지원 방법을 설명하고 9월 모의고사 이후 대응 전략을 제시한 점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연에 함께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특강에 참석해 주신 구민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느낀다. 성북구는 상시 진학상담실과 진학아카데미 특강, 입시상담실 및 입시설명회를 통해 관내 청소년의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날 특강은 약 200명의 성북구민이 참석해 절찬리에 마무리됐다. 성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의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행당7구역과 신반포22차의 공사비 검증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공사비 증액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서울지역 정비사업장은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하여 증액 타당성에 대한 검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은 공사비 검증이 필요한 경우 시공사로부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SH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할 수 있다. 공사비 검증의 수수료, 신청양식 및 부대서류는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 기준'에 따라 처리하며 지난 8월 8일 정부가 발표한(8월 9일 행정예고) 30일 내 검증 서류 완비 등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검증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조합에서 SH공사 등 검증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의뢰한 경우, 지난 3월 서울시에서 배포한 ‘서울시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에 따라 공공지원자인 자치구에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신반포22차는 2017년 9월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3.3㎡당 570만원으로 공사 계약했으나, 착공을 앞둔 지난 4월에 3.3㎡당 1300만원으로 계약을 변경했으며, 계약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벼랑 끝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횟수, 분야 제한 없는 말 그대로 ‘끝장 컨설팅’을 펼친다. 상품·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홍보 관리부터 사업장 정리에 이르는 총 20개 분야에 대해 1대 1로 전문가가 조언 해주고 다른 지원을 받았더라도 컨설팅을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어 수혜 범위도 넓혔다. 특히 최근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에 자금 지원과 함께 끝장컨설팅을 우선 지원해 빠른 회복을 도울 계획. 실제로 그동안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이 매출액이나 신용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장 컨설팅은 서울시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자영업 클리닉’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우선 지원 규모를 기존 375명에서 1,000명으로 3배가량 확대했고, 최대 2회였던 지원 횟수 제한도 폐지해 소상공인이 원할 때까지 무제한으로 컨설팅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끝장컨설팅은 올해 4월 서울시가 발표한 ‘민생경제 대책’의 일환이다. 또한, 올해 서울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오는 8월 29일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가 ‘퓨처로그(Future Log): 빛으로 기록하는 미래’를 주제로, 서울의 가을밤을 한층 다채로운 볼거리로 물들인다. 개막을 화려하게 열어줄 대표 작품은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시(時)의 시(詩)'이다.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에서 주관하는 빛 축제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를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222m에 이르는 DDP 전면 외벽에 펼쳐지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추상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의 작품을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며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과 대중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참여해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서울라이트 DDP'는 관람객 116만 명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3’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도 본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8월 23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공익적 활동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활동을 운영·관리하는데 적합하다고 지정한 비영리·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의 활동처이다. 이번 교육은 갈등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의 역할이 강화되고 자원봉사가 일상적 참여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수요처 관리자들의 현장 관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기를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