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1일 열린 ‘2024년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적극적 대응과 인간중심의 스마트 사회 형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기업, 국민이 모두 함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행복한 스마트 사회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한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상식은 지난 2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스마트시티 상을 받은 구로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지능형 상황관찰기(CCTV) 등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외국인 밀집 및 안전 인프라 취약지역인 구로4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폴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뜨거웠던 무더위가 가고 ‘구로G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안양천을 배경으로 사흘간 열리는 구로구의 대표 축제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4 구로G페스티벌’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마트(SMART)정원 빛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축제 추진방향은 △주민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축제 △사람과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축제 △지역과 세계가 함께하는 문화교류 축제로 정하고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구는 올해 축제에 대해 “로봇 시연, 홀로그램, 증강현실(AR) 인터랙티브 체험존, 창의융합경진대회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즐거운 축제 현장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먹거리장터에는 카드 결제를 도입해 지난해 축제에 제기된 방문객의 불편 사항을 즉각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정원 빛축제, 프랑스 문화축제, 구로가든페스타, 구로책축제 등 볼거리 가득한 축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 모바일 신규 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0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 ‘구로구 문자알림서비스’ 또는 ‘구로가 좋다’ 네이버폼에서 신규로 구독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다. 구로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는 총 24면으로 구성된 월간지이다. 구정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기획 △구로정책백서 △생생정보 등 내용과 함께 구민들의 글과 사진 등을 게재하는 △문학관 △찰칵 그대로 멈춰라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구는 정보취약계층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고자 ‘보이는 소식지, 읽어주는 소식지’를 발행한다. ‘보이는 소식지, 읽어주는 소식지’는 기존 소식지 내용을 영상․음성 콘텐츠로 제작한 것으로, 시각 또는 청각 장애인이 구로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로구청 방송센터’에서 구정 소식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독 이벤트 결과는 9월 25일 구청 누리집에 결과를 게시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자세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9월 27일 오전 10시,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명사 특강은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교육도시 중랑’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정환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개관 이후 꾸준히 명사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고명환 작가를 초청하였다. 고명환 작가는 개그맨과 배우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독서를 통해 삶의 태도를 바꾸어 최근에는 작가, 요식업 사업가 등으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병상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했던 경험과 책을 통해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독서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8월 26일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중랑구가 평생학습관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9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되는 가을학기 강좌는 미술공예 ‧ 인문교양 ‧ 생활 취미 등 구민들의 배움 수요를 적극 반영한 총 22개의 폭넓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수준별 초‧중급반으로 운영되는 인물드로잉, 캘리그라피, 젠탱글, 보타니컬아트 등의 미술공예 ▲이탈리아 도시여행, 드론, 팝송클래스, SNS 콘텐츠 제작 등 인문교양 ▲우리동네 어반스케치, 영화로 배우는 AI 인공지능 등 트렌디한 생활교양 프로그램 등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539명이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중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10회차 강좌 2만원, 5회차 강좌 1만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께서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배워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실습 위주의 경험 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중랑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적 향상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협력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180여 개 갤러리, 미술관 등과 함께하는 전시 투어 프로젝트 ‘강남아트’를 운영한다. 최근 해외 명문 갤러리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강남구는 우리나라 미술시장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서울’ 전시 기간(9월 4일 부터 7일, 키아프는 8일까지)에 맞춰 이러한 갤러리 인프라를 활용한 ‘강남아트’를 기획했다.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아시아 미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G-Collection, 백남준·로메로 브리토 등 구청 미술 소장품의 첫 나들이! 올해 강남아트의 하이라이트는 구청의 소장 작품을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 전시하는 ‘G-Collection’이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1층 B홀 로비 강남아트 홍보관에서 전시한다. 구는 소장 미술품 70여 점을 청사 복도에 상설 전시하는 ‘복도미술관’을 운영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8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달 한 번씩, 총 4회에 걸쳐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구청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 신중년 맞춤 교육기관이다.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해 40세 부터 64세의 구민을 대상으로 전직 및 이직을 지원하기 위해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역량 향상 등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정규 과정 외에도 명사 특강을 기획해 더 많은 구민이 신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차 강의는 8월 27일 11시 부터 12시 30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테헤란로 517)에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2024년 인공지능 시대 개막, 나의 미래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차는 9월 25일 13시 30분 부터 15시 30분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도산대로 529)에서 연세대학교 김상균 교수와 함께 AI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4 프로야구 및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이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한화가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토퍼 내한공연”이 개최되어 국내외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앞으로는 서울 서남권 지역 주요 교통 환승지인 당산역 일대 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지하철 , 호선을 지나는 당산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전용 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광역버스 하차 후 곧바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최적의 교통 환승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오는 8월 31일 첫차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복잡한 도심 진입 없이 회차, 버스통행시간 10분 이상 감소… 일대 교통정체 완화' 이번에 신설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는 총 9개 광역버스 노선이 동시에 정차할 수 있는 규모로, 올림픽대로에서 환승센터로 진입하는 램프와 노들로로 이어지는 회차로를 갖추고 있다. 2023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완공했으며, 버스↔지하철 간 환승 지원시설(대중교통 연계수송형 환승센터)로 승용차 등 일반차량은 이용할 수 없으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정체가 심한 시내 도로에 진입하지 않아도 되면서 당산역~김포‧인천 간 버스 통행시간이 1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광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3,629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을 5% 할인해 발행한다. 시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9월 3일‧4일‧10일‧11일 4일간 자치구별로 지역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은 두 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1차는 시와 자치구가 총 2,000억 원(25개 자치구별 8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9월 3일․4일 양일간 발행한다. 2차는 15개 자치구에서 1,629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9월 10일․11일 양일간 발행한다. 시는 자치구별 판매 시간을 구분해 편성하여 서울페이플러스 앱 동시 접속자 수를 최대한 분산, 시민들이 원활하게 상품권을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자치구 상품권은 발행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이를테면 ‘송파사랑상품권’은 송파구 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방식이다.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액 취소할 수 있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