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명사특강에는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 강연에 나선다. 김 주무관은 이날 ‘남들과 다른 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 운영 전문관으로 재직 중이며 혁신적인 홍보 기획으로 충주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MBC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방송과 인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공무원으로서 새로운 영역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0명을 접수한다.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야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을 강조하는 현시대에 이번 강연으로 말미암아 청년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가 8월 20일, 구청 별관에서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긴급채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보건소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앙혈액원과 협력하여, 전시 적 테러 공격 상황을 가정해 부상자 발생 시 혈액의 원활한 수급 절차 숙달을 위한 채혈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구청 별관 강당에 임시 채혈소를 설치해 채혈반을 운영했다. 이번 훈련에는 17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성은 체중 50kg 이상, 여성은 체중 45kg 이상인 지역 주민 및 을지연습 근무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구청 직원 120여 명이 헌혈에 적극 참여해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 이번 전시 긴급채혈 훈련도 일반 헌혈과 같이 ▲혈액형 검사 ▲혈액 비중 검사 ▲혈압 검사 ▲B형 간염 항원검사 ▲C형 간염 항체 검사 ▲간기능 검사 ▲매독 항체 검사 등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19일 최초 보고회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올해 구는 훈련을 통해 최근 북한의 대남 쓰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가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 복지 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방문 또는 전화를 걸어 초기 상담을 진행해왔다. 그동안의 방식은 초기 상담부터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어 위기가구 발굴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구는 초기 복지 상담 과정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의 효율을 높여 위기가구 발굴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상담 절차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행복e음’ 전산망에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위기 의심 가구에 사전 안내 문자를 발송한 후, 전화를 걸어 기초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시, 공통 발신 번호를 활용해 전화를 걸며, 발신자명을 ‘00동 AI복지 상담’으로 표시해 전화 수신율을 높인다. 또한 수신자의 건강·경제·고용·주거 등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통해 생활 환경 전반에 위기 상황이 있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위기가 의심되면 추가 질문을 실시해 상담을 구체화한다. 담당 공무원은 시스템을 활용한 초기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악구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하반기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를 운영한다.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는 기억력, 집중력, 시공간 지각능력, 언어능력, 계산능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과 두뇌활동으로 구분하여 매주 다른 내용으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를 활용한 키오스크 체험과 코트라스 인지훈련 문제를 추가했다. 또한 치매(기억력) 무료 검사와 기억 찾기 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여 나의 기억력 정도를 평가받아 볼 수 있고, 치매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도록 재밌게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는 대학동 “샘말공원”에서 ▲매주 수요일에는 인헌동 “밤골어린이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관악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는 지난해 처음 계획하여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나아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관악구가 금리 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8월 21일부터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소 63개소에 25억여 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지역 상권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1.5% 저금리로 14억9천만 원의 융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융자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또는 신용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다만 기존에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 또는 타 기금 대출을 실행해 상환 중이거나 금융, 부동산, 숙박업 등과 유흥, 사행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 받을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금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구청 방문 없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에서 상담과 담보 평가를 받은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대 ‘2024 글로벌 일자리 대전(GLOBAL TALENT FAIR)’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대전은 해외, 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해 마련된 대규모 채용박람회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서초구,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시 등이 주관을 맡는다. 채용박람회는 ▲글로벌 일자리 해외취업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의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역별로 국내 청년들은 해외 일자리와 외국인 투자기업 취업 기회를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내 취업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또,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인 만큼 총 4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채용관 ▲잡(JOB) 콘서트 ▲1:1 취업컨설팅 ▲현장 참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기업 채용관에서 채용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양천구는 태풍 대비 도로변 대형 가로수 전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15개 구간의 양버즘나무와 회화나무 총 68주에 대한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생육 상태가 불량한 가로수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쉽게 쓰러져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매년 가로수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전도 위험 수목을 선별해 제거‧가지치기 등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구민 안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6월부터 약 40일 동안 양버즘나무 356주와 회화나무 127주 등 총 483주 가로수를 대상으로 ‘위험성 진단용역’을 실시했다. 특히, 내부 부후가 있어도 외관상 생육상태가 양호해보여 위험목 판단이 어려운 양버즘나무에 대해서는 22년부터 매년 지속점검을 실시하고, 올해는 우천 시 전도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회화나무도 포함했다. 진단용역에서는 ▲수목 외형 육안점검(형상, 결함, 기울기) ▲정밀진단필요 수목 선별 ▲수목정밀진단(수간단층촬영으로 부후측정) ▲수목별 관리 방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대입 수시 대비 실전 면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실전 면접 프로그램은 수시지원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면접이론 특강과 일대일 모의 면접으로 구성했다. 면접이론 특강은 내달 25일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대표를 초빙해 대입 수시모집 면접 기초와 실습에 대해 강의한다. 28일에 진행하는 일대일 실전 모의면접은 관내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직 대학 입학사정관과 주요 대학 위촉사정관 6명의 강사진을 구성해 시간별로 30분간 일대일 면접을 실전과 유사한 질문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실전 모의면접 접수 시 면접이론특강은 자동으로 신청된다. 면접프로그램 강의별 일정, 정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는 2025년도 대입 수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입시전략설명회, 수시 설명회, 대학별 맞춤형 입시설명회 등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로구가 8월 2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청춘공간에서 구로구 빈일자리 신속 취업지원을 위한 ‘건물 전기설비 분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로구,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경야독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건물 전기설비 분야의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년층의 취업, 이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건물 전기설비 업무를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또는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여기업 소개, 기업별 상세 채용 정보를 안내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일대일 현장 면접의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8월 28일까지 포스터나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중장년이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건물 전기설비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금천구는 오는 9월 3일 산업단지 60주년을 기념해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G밸리만의 산업문화축제인 ‘G밸리위크’(9월 2일~6일) 기간 중 진행된다.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KIBA 서울)이 주최하고 금천구,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후원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대회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구로구 대륭포스트타워 8차 광장에서 시작해 금천구 서울디지털운동장까지 G밸리 전역을 가로지르는 약 3.5km 길이의 1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마라톤 대회의 의의와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G밸리 1단지(구로구) 내에서 진행하던 코스를 G밸리 2, 3단지(금천구)까지 확대했다. 참가자는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배 번호표에 부착해 달릴 수 있으며, 이색적인 정보무늬를 준비한 참가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G밸리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주민을 포함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