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평가 지표 업무를 담당하는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를,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 평가항목은 목표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이날 보고회는 정량평가 지표별 추진상황과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양시는 올해 지표별 중간실적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 대응 방안을 모색해 부진지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점수 배점이 큰 가중치 지표의 달성, 정성지표 우수사례에 대한 채택 여부 관리 등 추진현황을 꼼꼼히 관리해 연내 목표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지표 달성 여부는 부서장의 관심과 역량에 좌우된다”라며 “각 지표 담당 부서장들은 지표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담양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4주간 진행한 ‘담양읍 도시재생사업 문화·건강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담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회복을 위한 문화·건강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담양읍 도시재생 시설 거점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문화·건강프로그램은 총 8회차 교육으로 ▲나를 돌보는 시간(요가·명상·다도) ▲내 몸을 위한 셀프 마사지 ▲손끝으로 빚어낸 도자기 ▲손으로 엮어 만드는 라탄 공예 ▲샌드아트로 만들어보는 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전통주 만들기 ▲손바느질로 만드는 주머니가방 ▲환경을 지키는 천연비누 만들기로 구성했다. 이번 문화·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게 집계됐다. 수료한 교육생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들을 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해보면 꽃무릇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꽃무릇축제가 열리는 해보면 꽃무릇공원은 한국의 자연경관 100선 중 제48경에 선정된, 우리나라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한 ‘모악산 정상 찾아가기’, 근대 의상을 입고 꽃무릇 축제장을 돌며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꽃무릇 인생샷 투어’,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숲나들이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가훈 만들기, 꽃무릇 비즈팔찌 및 거울 키링 만들기 체험도 추가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개막일인 12일에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태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13일에는 미스터트롯 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의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이 전라남도 으뜸을 달성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달 2개소 589ha의 새로운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을 추가로 확보했다. 그 결과 총 776.8ha의 인증면적을 확보했고, 이는 전남 1,659ha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에 새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벼 생산단지는 낭주농협의 227농가 416ha, 서영암농협의 112농가 173ha이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진행해왔다. 농업 분야에서는 생산과정 탄소 배출 줄이기, 지속가능 농업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친환경 저탄소 농업 확산에 나섰고, 이번 인증면적 확대로 전남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영암군은 지역 농업인과 함께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가 양립하는 미래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성과는 영암군이 꾸준히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을 늘린 노력의 결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원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5일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집 곳곳에 생활쓰레기 및 각종 물건들이 방치된 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목원동 내 홀로사는 어르신이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김창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새마을협의회가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목원동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이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시 새마을부녀회, 이로동 자생단체, 다사랑 봉사회 회원 등 40여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관내 거주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낡은 벽지를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행사는 오후까지 이어졌고 도배와 장판 교체가 끝난 후 짐정리와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정선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훈 이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시는 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생필품 나눔, 관내 청결활동, 여름철 방역 및 소독 봉사 등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20240827111442-88020]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지역민들의 IT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하반기 디지털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가 주최•주관하고, 목포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역량교육은 ▲신나는 로봇코딩(1~3학년)▲나만의 발표자료 만들기(2 부터 4학년) ▲푼돈모아 목돈 만들기(성인) ▲나도 유명 유튜버(성인)등 4개강좌로 11월 14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할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역량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의 IT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보화 소양을 갖춘 디지털 문화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실무분과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역할과 기능이라는 주제로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이사가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위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협의체 발전 방안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연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별, 기능별 8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관련기관ㆍ법인ㆍ단체ㆍ시설 간 연계ㆍ협력과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특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목포시가 상거래용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대상은 1,455개다. 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사전조사를 진행하고 정육점, 슈퍼마켓, 금은방 등 점포를 현장 방문해 대상물건을 조사하고, 정기검사 일정을 안내했다. 정기검사 기간은 지난 19일에 시작해 오는 9월 13일까지 4주간이다. 대상자들이 보다 편리한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전통시장·농협주차장 등 13개소를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저울(계량기) 정기검사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에서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저울이 해당된다. 상거래 외 용도 저울, 2023~2024년 별도 검정을 받은 저울, 판매 등을 위해 보관・진열 중인 저울 등은 제외대상이다. 정기검사를 통해 구조불량과 오차여부를 중심으로 계량의 정확도를 점검, 합격여부를 판가름한다. 합격시 합격필증을, 불합격시 불합격필증을 부착하여 사용을 중지 또는 폐기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 받도록 안내한다. 검사일정과 장소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목포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육성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 목포시는 민선 8기 들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대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4차 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해 10월에는 인공지능(AI)메타버스센터를 개소했다.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협력해 구)목포청호중학교에 문을 연 ‘AI 메타버스센터’는 지역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맞춤형 디지털융합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분석 서비스 개발자 과정 등 2개 분야 3개 교육반을 6개월 과정으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크로마키((Chroma key),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으로 누구나 시 공간에 구애없이 디지털 신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이 교육을 통해 매년 100여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하고 지역주민, 학생, 재직자 등 약 2,500여명에게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 특화된 체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