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지난 7일,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 대표단이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명의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전은혜 의장 및 김미영, 최일환 의원이 함께 하였다. 먼저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본회의장에서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하는 등 선진화된 광진구의회 행정혁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호찌민시 공무원은 “광진구의회의 따뜻한 환영과 선진화된 전자회의시스템에 대해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광진구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전은혜 의장은 “이번 호찌민시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행정조직이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불암산 나비정원에서는 '세계의 사슴벌레 특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볼렌호벤니멋쟁이사슴벌레 등 국내 및 세계 희귀 사슴벌레 59종, 총 186마리의 표본이 전시된다. 특별전은 불암산 나비정원 1층 로비에서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 기간동안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산림서비스도우미와 함께하는 ‘사슴벌레 표본 만들기’ 체험은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인터넷 신청을 마친 예약자 144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및 금요일 1일 2회씩 운영된다. 실제 나비와 압화를 이용한 ‘나비 액자 만들기’는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5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는 전통문화와 현대과학이 결합된 '칠석:과학과 민속의 만남' 행사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이달부터 ‘건축선 후퇴부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대시민 통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부분은 사유지지만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부분을 구가 관리해 불편 민원을 해결하고 통행 안전 및 유지 관리를 하기 위함이다. ‘건축선 후퇴부분’은 사유지지만 도로와 인접해 있어 건축물을 건축할 수 없는 곳이다. 건축법상 도로는 보행과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너비 4m 이상을 일컫는다. 4m 미만일 경우 도로중심선에서 2m 후퇴한 선이 건축선으로 물러난다.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부분이 대지면적에서 제외됨에 따라 토지대장 상 토지면적과 건축물대장 대지면적이 상이해 민원 혼선이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후퇴부분은 현황도면이 없으면 현장에서 사유지인지 공유지인지 식별이 어렵기 때문이다. 도로 파손 및 유지관리 미흡 시 민원이 제기돼도 사유지기 때문에 관리주체가 소유자에게 있어 민원 해결이 어렵다. 주차 차량이나 적치물 등 통행을 저해할 경우에도 단속이나 개선 조치가 힘들다. 이에 구는 신축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 심의 및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대문구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5~18세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추가 이용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5~18세 유·청소년, 경찰서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유·청소년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사업’, 복지부 ‘비만아동 건강관리 서비스’와 중복수혜는 불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청 체육진흥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2월까지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권 사용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체육진흥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원 대상에 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서초구는 8월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납부의 달을 맞아 안내문과 납부서를 발송해 오는 31일까지(9월 2일까지 납부가능)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제공한다.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서초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사업자(개인·법인)이다. 개인분의 경우 세대주에게 부과되고, 사업소분의 경우 기본세율과 연면적에 대한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개인분은 주민이 해당 지역의 일원으로서 내는 세금으로,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6,000원이 부과된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 세대를 구성하는 미혼인 30세 미만의 사람, 미성년자 등은 납세의무가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기본세율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만 해당)는 62,500원이며,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62,500원~250,000원이다. 연면적에 대한 세율(㎡당 250원)은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송파구가 아동권리를 대변할 아동권리옹호관 ‘옴부즈퍼슨’ 5명을 위촉하였다고 8일 밝혔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UN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입장에서 정책과 제도를 모니터링하고, 아동권리 증진 방안을 제안하는 대변인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하였다. 기존의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이나 아동학대 판단 회의 등에서 한발 나아가, 선제적으로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살피고 보다 적극적으로 아동권리 보호에 힘쓰고자 설치한 자문기구이다. 구는 지난달 22일 법률, 교육, 인권 분야 전문가 5명을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하였다.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 교수, 아동인권 변호사, 잠실청소년센터장,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다. 이들은 2년 동안 송파구 아동의 입장을 옹호하는 전문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구체적으로는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발굴, 조사 ▲아동 상담과 구제 ▲아동권리와 관련한 정책, 제도, 법령 개선을 위한 제언 등을 담당한다. 구는 송파구 아동과 구민이 옴부즈퍼슨을 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 도봉1동은 8월 4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라면 300박스(36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봉감리교회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이날 후원받은 성품은 지역 내 한부모,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주고 계신 도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 구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도봉감리교회는 도봉1동을 대표하는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경로행사, 바자회, 명절맞이 행사, 생필품 후원 등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도봉구는 지난 6일 폭염경보가 연일 이어지면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같은 날 서울시는 폭염 위기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구는 8월 6일 정환중 부구청장 주재로 도봉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구청장을 비롯해 폭염대책 종합지원 상황실 14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종합 대응 대책에 대한 점검과 함께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 부구청장은 “8월 한 달은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간”이라며, “폭염으로부터 구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에서는 구민 보호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구는 도심 열섬화 완화를 위해 주요 이면도로와 유동인구가 밀집한 창동역, 쌍문역, 도봉산역 인근 도로에 살수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낮 시간대에는 살수차를 집중 배차하고 하루에 최소 4회 이상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폭염저감시설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 내 88대의 쿨링포그 가동시간을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해외선진 항공우주 캠프’ 방문을 진행하여 관내 중학생 25명의 우수 과학인재에게 해외 선진 과학문화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프는 기존의 장학사업을 뒤엎는 새로운 시도라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이나 격려금 등 현금으로 주는 시혜성 장학사업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넓은 세상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선사한 것이다. 아이들이 해외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미래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관내 중학교 12개교의 추천과 서류‧면접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 과학 인재 25명은 지난 6월 14일 해외 항공우주캠프 발대식을 갖고,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 본부인 ‘츠쿠바 우주 센터’에 방문했다.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는 NASA에 이어 세계 최정상급의 우주센터로, 가이드의 전문 해설과 함께 우주과학과 항공기술에 대한 역사와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영등포구는 지난 8월 7일,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친선도시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탐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구의 친선도시를 방문해 지역별 명소를 견학하면서 다양한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다. 지난해, 4년 만에 재개한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친선도시 전남 영암군을 방문해 참여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어린이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올해 여름방학과 가을학기 중으로 2차례 친선도시 방문을 계획했다. 먼저 8월 7일, 지역 내 초등학생 5~6학년 총 29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충남 청양군을 방문했다. 체험단은 ▲한결자연학교 ▲목재문화 자연사 체험관 ▲알프스 마을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피자 만들기, 산양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 문화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청양에서 양에게 먹이를 주고 피자를 만드는 것을 처음 체험해 봤다”라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었고, 학교 친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많이 알리겠다”라고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