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첫 수확한 영암 샤인머스켓 드세요. 우승희 영암군수가 20일 영암군 금정면의 한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갓 수확한 샤인머스켓 홍보에 나섰다. 이날 샤인머스켓 작업은 추석 전후로 선보이던 예년보다 25일 가량 이른 수확과 출했다. 영암군의 지원으로 다겹 보온커튼 등 난방시설을 도입한 농가가 수확 시기를 앞당긴 것.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출하된 샤인머스켓이 영암의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생육환경 속에서 재배됐고, 당도는 16브릭스 이상으로 풍부한 즙과 높은 당도를 품고 있는 최고 품질의 포도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우 군수가 찾은 농가는 직거래 방식으로 샤인머스켓을 판매해 도매시장·공판장 출하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고,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이 포도 농가를 포함해 현재, 영암군에서는 60여 농가가 25ha에서 샤인머스켓을 재배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려면 영양 만점 영암 샤인머스켓이 최고다”며 “원예 분야 품목별협의회를 설립해 균일한 맛과 품질, 안정적 생산 물량 유지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3일까지 ‘다자녀가정 청소년 문화바우처 카드’를 배부한다. 이번 배부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것. 연 1회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문화바우처는 영암군 중·고교 재학생에게는 학교에서, 학교밖청소년과 다른 지역 학교 학생에게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지원받은 문화바우처카드는 올해 안에 영암군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가맹점은 영암군홈페이지 공지사항난에서 볼 수 있다. 학원 등 진로 개발 기관, 서점·공방·영화관 등 취미활동 업소, 스포츠용품점·볼링장·수영장 등 체육시설에서 문화바우처는 사용할 수 있다. 전희자 영암군 가족행복과장은 “다자녀가정 청소년이 문화바우처로 건강하게 꿈을 키워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이 9월 한 달 동안 민족 대명절 추석 맞이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보너스 영암남생이가 쏜다’가 제목인 이번 이벤트 기간에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기존 10%에 더해 추가 5%를 더 적립 받을 수 있다. 카드·모바일 모두 적용되는 이벤트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으로 카드 50만원, 모바일 20만원이다. 영암사랑카드는 지역상품권 chak 앱, 영암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발급·충전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상품권은 영암군 농특산품 온라인 판매처 ‘영암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영암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등을 결제하면 전 상품 20% 할인쿠폰에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암군민과 영암 소상공인 모두 넉넉한 한가위를 맞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과 구입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17일 토요일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뮤지컬 슈밥바' 미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 뮤지컬 슈밥바'는 여름방학기간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20시간 동안 뮤지컬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프로그램 마지막 행사에는 참여자 11명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노력을 담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갈채가 이어지는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최윤정 문화예술교육사는 "이번 발표회는 참여자들이 직접 무대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뜻깊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영암군이 16일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3~6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8개 교육기관 293명이 참여하는 ‘2024년 탄소중립농업학교’에 들어갔다. 10월 16일까지 이어질 탄소중립농업학교는 지역 아이들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장.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생태의 조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군에너지센터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이야기’ ‘지속가능한 먹거리’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기농 농산물 체험’은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영란 영암군 농촌지원과장은 “탄소중립농업학교는 온난화가 불러올 재앙을 막기 위해 먹거리와 농업 분야 탄소배출 감축 노력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알려서 환경도 살리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지난 20일 여수시 금호석유화학 2공장에서 여수소방서, 여수시, 여수경찰서, 유관기관 등 17기관 인원 200여 명과 장비 100점이 동원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여수국가산단 폭탄풍선 및 드론 테러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폭탄풍선과 드론 테러 발생으로 국가산단내 금호석유화학 2공장 출하장 파손과 화재 발생으로 사상자가 발생하여 테러범 제압, 화재진압, 인명구조에 나서는 내용이다. 대응 체계는 ▲ 1단계 상황전파 신고에 대한 초기대응 활동 실시 ▲ 2단계 테러범 제압,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실시, ▲ 3단계 피해 현장 수습과 복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앙119구조본부 차량, 구급차, 방역차 등 장비 100여 점이 투입돼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과 현장감을 선사했다. 여수소방서는“이번 실제훈련은 유과기관 간 협업으로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합동지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라며“이를 통해 민·관·군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밤 9시에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5분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올해 에너지의 날 목포행사는 목포에너지시민연대와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절약 체험․교육 등 프로그램과 별빛 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대응하고 에너지 효율적 사용과 절약의 생활화 및 미래시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 실현을 위하여 가정 및 기관․단체에 당일 실시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목포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대피 훈련은 최근 국가 안보 상황과 국내·외 정세를 반영하여 비상 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규모로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오후 2시), ▲경계경보 발령(오후 2시 15분) ▲경보 해제 (오후 2시 20분)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시민은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목포소방서사거리부터 연동사거리 구간은 5분간 차량 이동이 통제되므로, 운전자는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라디오 등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하면 된다. 아울러, 민방위 대원이라면 누구나 전국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피 유도 요원, 이동 통제 요원을 접수해 참여할 수 있고, 당해연도 민방위 교육 수료를 인정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비상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주변 대피소 찾기 및 비상대비행동 요령을 숙지해 훈련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강진군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관리 및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마을방문 이동물리치료버스’, ‘경로당 순회의료서비스’ 등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회관 건강관리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를 비롯해, 읍·면 보건기관 담당자 25명이 경로당·복지회관에 방문해, 물리치료,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처방법 안내, 안부 살피기와 혈압·혈당·체온 등 기초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방문 이동물리치료버스는 각 읍, 면 소재지에 있는 180개 마을 경로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농업에 오랫동안 종사해온 농부에게 특별한 원인 없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농부증 등 예방·관리를 위해 1:1 맞춤형 물리치료 및 간섭파·적외선 치료 등을 제공한다. 경로당순회의료서비스는 강진군 내 경로당·복지회관 342개소를 방문해, 계절별 건강관리 및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진군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2022년 17.0%에서 16.4%로 0.6% 감소한 반면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동신대학교 산합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강진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2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안전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아 437명이 참여했으며, 강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교육과 ‘물비누 만들기,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실습을 실시했고, 강진군보건소에서는 ‘질병과 진드기 예방교육 및 예방접종의 유용성’과 ‘동화책 만들기’ 등의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원장은 “센터와 보건소가 연계해, 아이들이 손씻기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교육 후에도 손 씻기 습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손씻기가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의무가 아닌 즐거운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