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가 공사비 증액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정비사업에 코디네이터를 파견하는 등 갈등 조정‧중재를 위해 적극 노력 한 결과, 잠실진주아파트·대조1구역·청담삼익아파트 등 3곳에 대해 공사비 합의 등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는 현재 대조1구역, 잠실진주아파트, 방화6구역, 청담삼익아파트, 미아3구역, 안암2구역 등 6곳의 정비사업 현장에 파견되어 있으며, 도시행정·도시정비·법률·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정비사업 분쟁 발생 시 시·구·갈등당사자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당사자 간 의견청취 및 갈등원인 분석을 통해 적절한 조정안을 제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시공자가 설계변경, 마감재 상향, 물가상승, 금융비용 등의 사유로 공사비 증액요구가 있었으나, 총회에서 공사계약변경 약정체결 안건이 부결되는 등 시공사와 공사비 관련 협의 지연으로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을 요청했으며 코디네이터 및 시·구·조합·시공자가 함께 참여한 6차 중재 회의를 거쳐 공사비 증액에 대한 합의안을 마련했다. 공사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는 ‘서울라면’, ‘서울짜장’ 출시 100만 봉 돌파 및 ‘서울달’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풀무원과 함께 ‘서울라면’ 구매 고객 대상 ‘서울달’ 탑승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서울라면’, ‘서울짜장’ 번들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100장씩 총 200장의 ‘서울달’ 티켓이 랜덤으로 포함되며 이벤트 패키지는 서울달 이벤트 안내 문구가 포함되있다 티켓은 1매에 1인 탑승 가능하며, 이벤트 패키지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로 8.23.(금)부터 정식 개장, 유료로 운영하게 되며, 동 이벤트에 당첨시 사전 탑승이 가능하다. ‘서울달’은 최대 15분 동안 수직 비행하여 150M 여의도 상공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열기구)로 7.6.(토)~8.22.(목)까지 시범운영 후 8.23.(금)부터 유료 탑승을 개시한다 서울 여의도 잔디공원 서울달 탑승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일 오후 12시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시는 이촌한강공원 내 이동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여가공간 ‘모두를 위한 피크닉 풀’을 조성했다. ‘모두를 위한 피크닉 풀’에는 다양한 휴식 행태를 반영해 무장애 피크닉 공간, 개인형 피크닉 공간, 평상형 피크닉 공간, 스탠드형 피크닉 공간 등 여러 유형의 시설을 마련했다. # 유니버설디자인(범용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장애유무, 국적 등에 관계없이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공공공간 8개소, 공공건축물 3개소에 약자를 배려한 유니버설(범용)디자인을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 여가공간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촌한강공원 일원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문화·여가 명소로 조성하고자 했다. 사업 대상지는 한강공원 등 수변공간 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공공공간으로 대상지 공모 후 이용자 수, 공간개선 시급성, 시민 체감도 등을 선정기준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nb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7월 중순이 되면서 각 학교가 하나둘씩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4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흥겨운 음악과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부터, 쾌적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 지성과 감성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까지! 서울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의미 모두를 채우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보자. ① 음악과 볼거리가 가득한 한여름의 ‘축제 한마당’ : '예술힐링놀이터', '서울버스커페스티벌' 먼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2)이 '예술힐링놀이터'의 일환으로 공연나들이형 극장축제 ‘한여름 극장 속으로’를 7.27.(토) 13:00~18:00 개최한다. 테이블인형극, 국악콘서트부터 재즈 &보사노바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과 엄마 아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의 '예술힐링놀이터'는 서울시가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예술 워크숍으로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무더운 7월의 여름 저녁, 싱그러운 초록과 함께 시원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남산을 찾아보자. '예술 품은 매력 정원-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서울시가 매달 선보이고 있는 사업으로 7월에는 대표적 관광명소인 남산에서 이색적인 공연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예술 품은 매력 정원' 사업으로 서울의 공원과 정원에서 매달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예술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운 공원과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예술품은 매력정원'중 '음악이 흐르는 정원' 시리즈는 매달 다른 공원 및 정원에서 다양한 공연팀들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7월 20일 저녁 7시 남산공원에 위치한 팔각정 앞 무대에서 진행되며 ‘불고기디스코’밴드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불고기디스코’ 밴드는 7~80년대 디스코 사운드를 토대로 음반을 만드는 그룹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불고기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펀(Fun)한 음악으로 한국적인 락과 펑키함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해외관광객들과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남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또는 지역 어르신 등 150여 명을 초대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캠프, 우리들새마을금고가 후원해 마련됐다. 증산동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과 과일, 떡, 식혜 등을 제공했다. 여름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부 인사를 전했다. 신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친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끓였다”며 “소박한 음식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고맙다고 말해줘서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고인자 증산동장은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는 증산동이 되길 바란다”며 “신명희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들과 직능단체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초복맞이 효(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복맞이 효(孝) 삼계탕 나눔 행사’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50여 명의 어르신들 대상으로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가정방문을 통해 보양식 꾸러미 전달과 안부를 확인했다. 송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보양식 꾸러미를 받고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실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더운 날씨에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께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펴주시며 즐겁게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열정과 성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어린이의 뿌리채소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편식대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편식대첩’은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곳에서 당근 등 뿌리채소 편식하는 자녀를 둔 18가정 대상으로 진행됐다. 편식하는 어린이의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자녀의 편식에 대해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식재료를 단계적으로 노출해 거부감을 줄이는 푸드브릿지 방법을 활용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가정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어린이 활동북, 당근목걸이, 당근주스, 당근뇨끼, 당근빠스, 당근라페김밥을 담은 요리체험키트를 제공했다. 사업이 진행된 후 가정에서는 뿌리채소 제공 횟수와 섭취량, 영양 지식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한 가정은 “자녀와 직접 같이 요리하니 재미있었고 자녀가 거부하던 식재료를 먹게 돼 좋았다”며 “프로그램 참여가 편식 개선에 도움이 돼 앞으로도 편식 관련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완수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이용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 급식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기타 청소년 시설 등 총 233기관, 3천7백2십8명의 어린이가 이용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은평구는 바른 식습관 형성,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필요한 영유아와 가공식품의 당 섭취가 늘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청소년 식습관 개선을 위해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교육 매체를 개발했다. 영유아는 인형극을 활용해 ‘헨젤과 그레텔의 골고루 먹기 대모험’을 주제로 식습관 교육이 진행됐다. 청소년은 ‘건강한 간식을 먹어요!’를 주제로 저당 실험 키트를 활용해 평소 마시는 음료 속 설탕 함량을 당도계로 직접 확인해 보며 바람직한 식습관을 실천하도록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기관은 “당도계를 활용한 저당 실험 키트로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집중도가 높아 앞으로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친숙하게 알고 있는 동화를 접목한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7월 ‘두근두근, 쉼표데이!’를 오는 2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두근두근, 쉼표데이!’는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가는 날’을 주제로 서울도서관에서 추진 중인 탄소 배출량 절감 캠페인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 40명과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열린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바일이 삶이 된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4차 산업 시대, 전지적 자녀 시점’ 부모 교육 강연이 진행된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이 삶이 된 아이들의 시점과 AI혁명으로 바뀐 삶의 메커니즘 등에 관한 대처 방법을 알아본다. 초등학생 1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는 ▲그림책 북아트 책놀이 ▲영화 상영 후 영화 속 캐릭터를 그려보는 ‘영화도 보고! 그려도 보고!’ ▲포룸 VR 체험과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 지하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대형 로봇팔 만들기 ▲LED 자가 손발전기 만들기 ▲반짝반짝 나만의 자개함 등 체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