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8월~11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홍보·마케팅 지원금 총 6천만 원을 지원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홍보(IR) 기회까지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남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역삼동 747-2번지 일원(A구역), 도곡동 517-10 일원(B구역), 삼성동 37-18 일원(C구역)을 포함한 464,697㎡에 이르는 지역이다. 지구 내에 KAIST 도곡캠퍼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교육․연구기관과 강남취창업허브센터를 비롯해 팁스타운, 마루180, 마루360 등 창업지원기관 등이 모여있다. 구는 이 지구 내에 있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총 51개사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여러 지원 분야 가운데 기업들이 가장 가장 선호한 홍보·마케팅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이 사업은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홍보(IR)까지 이어지는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한다. ▲우선 8월~10월 홍보·마케팅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중랑구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지역 9곳에서 야외 무더위심터 ‘중랑옹달샘’을 운영한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중랑옹달샘’은 무더운 여름, 길을 지나는 주민들이 무료로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야외산책길에 마련된 생수 냉장고다. 지난해에는 80여만 개의 생수가 소진될 정도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랑옹달샘은 주민 통행이 많은 공원 산책로 6곳과 중랑천변 3곳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는 ▲봉화산(옹기테마공원, 봉수대공원) ▲용마산(용마경로복지센터 뒤, 용마폭포공원, 사가정공원 입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천변(겸재작은도서관, 구립세화어린이집 맞은편, 수림대공원) 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각 냉장고마다 매일 생수 300여병을 5차례 씩, 한달간 총 45만 여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소별 일일 소비량과 물량상황, 기상상황에 따라 공급 횟수는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생수를 무라벨로 제공하고 중랑옹달샘 전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도 유지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와 은평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로 찾아가는 ‘오감체험 진로팡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감체험 진로팡팡’은 관내 21개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등의 자유학기제, 초등학교는 5·6학년 진로 및 전환기를 활용, 각 분야 직업 전문인과 오감으로 직접 체험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학교에 연계‧지원하고 있는 은평마을방과후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총 13개 직업군 ▲VR로 체험하는 메타버스 ▲날아라 슈퍼드론 ▲특수분장·메이크업 ▲AI랑 작곡하기 등 생생한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오감체험 진로팡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꿈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찾아가는 순회상영회’가 오는 19일에 관내 영락중학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상영회는 관내 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영락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홍보하고 영화 상영과 영화 리터러시 수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집행위원장인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김한기 이사장이 함께해 어린이 영화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제 상영작 중 작품성이 우수한 영화를 선정해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순회상영회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많은 학생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상영작은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아일랜드 영화 ‘꼬마철학자들’이다. 영화감상 이후 영화를 통해 사회문제를 깊이 알아보고, 영화 속 에피소드와 내 주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 전문 프로그래머의 리터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은평 1동-1대학’ 사업으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책의 독창성, 효율성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은평 1동-1대학’은 은평구 16개 동주민센터를 캠퍼스로 지정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평생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관련 대학 기관들과 협약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상반기에는 동별로 주민자치회와 협약 대학이 연계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 ‘ESG복지스쿨’, ‘인생수업 다있소’, ‘인생2막 꿈을 펼치다’ 등 총 12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했다. 또한 이번 하반기에는 ‘호흡명상’, ‘다래마을 캠퍼스(김장 및 전통 장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구민은 각 동주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5일 행복한 직장 만들기 및 mz세대 공무원 맞춤형으로 개발한 시책인 ‘나는 구청장 법카 쓴다’ 관련 구청장 법인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는 구청장 법카 쓴다’는 악성민원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을 위한 격려와 직원 간 단합을 위해 추진됐다. 이는 직원들의 사연을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구청장이 직접 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지난달 4일부터 14일까지 내부 게시판인 ‘청렴소통마당’을 활용해 사연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5팀이 선정됐다. ▲신규직원들과 연차가 있는 선배가 의기투합해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통합민원대를 응원하고자 신청한 사연 ▲커피 등을 자주 사주는 고생하는 팀원들에게 한번 대접하고 싶다는 막내 직원의 사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한다는 복지서비스팀의 사연 등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구청장 법인카드를 사용해 회식, 티타임 등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하는 직장생활이 돼야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82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최우수 3명 ▲우수 27명 ▲장려 39명이 선정돼 총 69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상장 수여를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그림에서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그림에 나타난 착한 마음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추진되며 주요 악취 발생원인인 5개(하수도, 폐기물, 정화조, 개인사업 등) 부문에 대한 12개 사업과제를 선정, 2026년까지 5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악취민원 발생건수를 2023년 대비 7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동대문구에 접수된 악취민원은 총 357건으로 발생원인(장소)별로 보자면 ▲하수도 210 ▲정화조 50건 ▲폐기물 21건 ▲기타 76건의 악취민원이 발생했다. 구는 종합대책에 따라 ‘생활악취 처리대책반’을 구성해 민원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악취민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하수도 악취의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해 ▲맨홀 및 빗물받이 악취차단시설 설치사업 ▲하수시설물 준설 및 세정 사업 등의 시설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차량 운행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배포 확대 ▲휘경 청소 차고지, 공중 화장실 등의 공공시설 청결관리 강화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공공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동작구의회는 16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행정업무 민간위탁의 효율적 운영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동작구 민간위탁 연구모임’은 동작구가 민간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는 민간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연구단체 대표는 변종득 의원이 맡았으며, 정재천 의장과 노성철·신민희·이영주·이주현·장순욱·정세열 의원이 참여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오성택 책임연구원이 과업의 필요성과 세부계획을 소개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 추진 방향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변종득 대표의원은 “민간위탁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공공부문의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창출하는 유용한 제도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구 민간위탁사무 전반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구민들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단체는 올해 11월까지 민간위탁 관련 법규 검토, 동작구 민간위탁 현황 및 실태 분석, 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 중학교 설립을 적극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16일인 오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올해 11월 말 준공 후 전국 최대 규모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단지 내에 중학교 설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은 전국 최대 규모 재건축단지로 11월 말 12,032세대 약 3만 명이 입주 예정이다. 2006년 정비구역 지정 당시부터 학교용지 기부채납을 통해 단지 안에 중학교 신설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지난 2020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중학교 설립을 ‘부적정’으로 결정하면서 학교 신설이 무산됐었다. 이후 23년 10월 서울시가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효율적 토지이용을 위한 학교시설 결정 방안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단지 내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었다. 이와 관련해 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이 2020년 중앙투